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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격지심..?

힝힝 |2013.07.31 17:01
조회 496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카테고리 이탈한점 양해바라며
충분하진않아도 작은 조언이라도 너무 필요합니다...

저는 지금 대학생 4학년 여자이구요
지금쓰는 저희 엄마에 대한 경험담들은 제가 대학생1학년부터 있었던 이야기들이고 최근 일주일도 채 안된 이야기도 있어요





짧은츄리닝 반바지입고 병원에서 같이 앉아있는데 엄마가 손으로 제 바지밑단잡고 아래쪽으로 땡기면서 내리려고 하는것

어떤이쁘장한 20대중반 여자 지나가는데 옷이 샤랄라 퍼지는 블라우스에 반바지입었고 블라우스는 반바지가 보일랑말랑 정도인데 '쟤는옷을입은겨벗은겨ㅡㅡ'

지나가는 여자들 쳐다보는듯 하다가 어떤 뚱뚱한아줌마 지나가는데 '어유 나같으면 저런옷안입어 어우 살좀봐 걷는거봐 얔ㅋㅇㅇ아 저아줌마봨ㅋ뚱뚱해서걷는거 웃기짘ㅋ가슴터지겄넼ㅋㅋㅉㅉ'
저는 어이없다는듯이 그냥 코웃음침 근데 그게엄마는 같이웃겨서 웃는걸로 느끼는듯 그리고 엄마는 누가봐도 날씬함

밤에 남친이랑 저희집 앞에서 차안에서 얘기하다가 엄마테 전화와서 어디냐고하길래 집앞이라고 바로들어간다했음 근데 남친이랑 엄청싸워서 얘기가 길어지는바람에 한 이십분 늦었더니 엄마가 '뭔얘기를하길래 차에서 무슨일이 있을줄알고--'쯧쯧 땍 이런식..

여름이기도하고 매우더워서 또 저는 종아리는두껍고 허벅지는 그나마 자신있어서 짧은반바지 입고 저녁에 집에들어왓더니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ㅡㅡ 성폭행범들이 너같이그런짧은걸보고 충동을느끼는거야'

핫팬츠나 보통젋은애들치마길이 하나 입고 나가려고하면 현관문쪽으로 달려와서 (일부로 마중인척하면서 옷뭐입었나 보려고 현관문으로 달려오는듯) '어유 너무짧다 얘.'
그렇다고해서 똥꼬치마 그런건 없음 정말보통길이. 누구나 다 입는길이. 허벅지반정도? 엄마가 생각하는기준과 엄마가 입는 길이는 아마 무릎임..

A라인 플레어치마 입었더니 '수그려봐 다보여 다보여 어유' '속바지입었냐?'
참고로 속바지는 필수로 입으며 모르구 못입었을땐 밖에서 사서 입음 무조건.




네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이거보다 더 많이 있지만 생각나는것만 적은거에요
옷 입을때마다 눈치보이는건 당연하구요
솔직히 눈치보이는거는 참을만하고 넘길만한데
엄마가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생각하는게 저는 마음에들지않아요 ㅜㅜ
정말 위대하시고 존경하는 엄마인데... 제가 괜히 엄마라서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ㅠㅠ
자격지심이라고 하죠? 이걸?...잘모르겠어요
이런거보면 저를 당당하게 살지 못하게 누르는 느낌도 들고요 휴

어떻게 해야될까요
엄마와 저의 문제가 뭔지
엄마한테만 문제가있는건가.. 제가 생각하는게 되바라진건가..
도와주세요ㅜ
작은 조언이라두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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