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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할까 말까..........

힝행홍 |2013.08.01 12:29
조회 274 |추천 1

제 나이는 20대 중반이구요, 그 동생은 저보다 한살어려요.

 

그 동생 처음봤을때 부터 걔가 웃는 얼굴에

 

제 마음이 묘하게 되더라구요. 막 내가 기분좋아지는... 그리고 항상 말을 할 때 보면

 

아이컨택하면서 아 이사람이 내 말에 집중해주는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게 하구요.

 

별 시덥잖은 얘기에도 반응이 사람 기분좋게 너무 과하지않게 잘해주는 편이에요.

 

되게 수수해보이고 착해보여서, 자꾸 제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고 막 그러면서

 

호감이 쌓이더라구요.. 그러다 최근에 같이 술마시고 집도 데려다 주고 했는데..

 

제 딴애는 신경쓴다고 길 바깥쪽에서 걸으면서 같이 얘기중이었어요.. 근데 맞은편에서

 

차가와서 좀 비켜야겠다 생각하구있는데 이 동생이 제 팔을 끌어다니면서 아무렇지 않은척

 

계속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게 오히려 남자가 해야 여성분들이 좋아한다구

 

들었는데 이게 또 받으니까 되게 묘하면서도 날 되게 신경쓰긴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모습에 제가 좀 많이 반했구요..


그렇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그 동생을 같이 아는 친구가 제 행동을 보고 눈치를 챘나봐요...

 

그래서 저 모르게 그 동생이랑 연락을 해서 떠봤었나봐요.. 그러더니 나중에 친구가 와서

 

얘기나 좀 하자 해서 들어봤는데.. 그 동생이 제 이름을 말하면서 그 오빠는 진짜 오빠로서는

 

좋은데 남자친구로는 아닌거 같아..라고 말하고  오빠 동생사이로써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 오빠가 날 좋아하는거 같아서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서 고민이야 라고 말을 했데요..

 

근데 참 사람 마음이 신기하게 그 사람이 날 안중에도 없는 거 같은데  오히려 그걸 듣고 나니까

 

저 사람이 더 신경쓰이고 보고싶고, 내 옆에 그 사람이 있으면 좋겠구 하는 생각이

 

막 확 커져버리는거에요.. 전에는 바람빠진 풍선이라면.. 지금은 꼭 바람이 꽉찬 풍선처럼

 

그 동생에 대한 마음이 계속 커져버려서 막 답답하고 심란하고 그래요..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모르겠고...... 근데 저런 말을 하고 듣고 나서도 계속 서로 막 장난도 치고 오늘 하루 뭐했는지

 

연락도하고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진짜 이게 1프로 아니 0.1프로도 가망이 없는 건가라는

 

생각이 다시들고 뭐 사실 제가 시작도 못해본거니까  시작이라도 해보고 차이고 하더라도

 

시작을 해볼까 생각이 게속 들더라구요.. 그 동생한테 고백을 제마음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내뱉고 하지는 않았으니까


그 동생에 대한 내 마음이 이러이러하다 라는 걸 표현해보고 싶어요

근데 이게 또 걔는 아무 관심도 없는건데 괜히 내가 눈치없이 행동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되게 복잡해요 지금 제 심정이....


그래서 여자분들의 심리를 알고 싶어요..

이런 상황인데 제가 고백하면 제가 너무 눈치가 없는건가요?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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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묻히기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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