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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헤어지려고 합니다.





200일 정도 사귄 커플이에요
알콩달콩 사귀다가 언제부턴가 싸움이 잦아지면서
새벽까지 밤새 싸우고...
남친의 신경안쓴 옷차림이 보이기 시작하고
얼굴의 안좋은 피부상태가 거슬리게되고..
통화와 톡이 귀찮아지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몇일 전에 정말 크게 울면서 다투고 참다참다가
결국 그만 만나자고 말했어요. 남친을 받아드리지 않았고
저도 더 생각 해 볼 시간이 필요했기에 시간을 갖자고 하고
오늘 저녁에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어요.

남친은 생각 할 것도 없고 저 없으면 미칠것 같다고 하면서
자기가 너무 미안한게 많고 고쳐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달라며 말하네요.
예전에도 이럴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남친이 기회를 달라고 해서 다시 잘 됐었죠..

하지만 이번엔 제가 확실히 느낀게 전 지금 남친을 사랑하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아요.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 미련도 없고
헤어져도 이렇게 잘 살아갈꺼 같아요.

저를 정말 미친듯이 사랑해주는 그 남친에게 저녁에 결국 헤어지자고 제대로 말할려고요.. 그런 남친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마음을 돌리라고 밀어붙이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받아드려줄지 걱정도 되고 슬픈일이지만..

이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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