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yj
니가 판을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는데
걍그냥걍 답답해서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여기에라도 내마음 써볼려고해
생각해보니 오늘로써 내가널좋아한지 벌써7개월이더라
우리가 알고 지낸지도 7개월 이기도하고
슬프지만 니가 내 맘을 모르는 것도 7개월이야
우리가 연락하게 된건 7개월중 고작 3개월 뿐이지
참 시간 빨라 춥다고 꽁꽁싸매고 다니고 한참 노는 거 좋아하던 너를 겨울에 만났으니까
우리 못본지 연락안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그래서 내가 더 나약해지고 있는 건지도 모르지만
그거 아냐 난 늘 너에게 마지막 선택 수단 이었어
너가 다른애들이랑 실컷놀다가 집들어가기 아쉬우면 부르고 멍청하게 난 방금 집에들어왓더래도 너 조금이라도 기다리게 하기 싫어서 엄청 뛰어가고 다 부질없는 짓이었지
그래도 너랑있어서 참 재밌었고 웃기도 많이 웃엇지
항상 고맙다 내게 이런 감정을 준 사람이 너라서 이렇게 오래 좋아하게 해준사람도 너라서 난 끝까지 좋아해볼꺼다 언젠간 너도 내마음 알아주겠지
여기에라도 털어놓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난 이제 일가니까 여기서 줄여야겟다
yj야 보고싶다 참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