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32세 남성입니다.
약1년간 사귄 28살된 여친과 결혼얘기가
나왔습니다.
사귈때 제 연봉을 공개했었고,
결혼얘기가 나오자 통장공개를 요구하더군요.
부동산과 적금과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합해서 약 7억정도 모아놓은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혼자살고 음식도 집에서 거의 해먹고
술도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월급에 많은부분을
적금을 들어놨었기에 여친도 자랑스러워
할줄 알았습니다만, 월급입금액을 보더니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더군요.
왜 속였냐고 소리치길래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연봉 속였다고
연봉1억정도면 한달에 800정도는
입금되어야 하는것 아니냐고 소리지르길래
세금나가고 하다보면 실수령액은 연봉보다
적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설명을 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자기는 세금 별로 안뗀다고 거짓말하지말라하더군요
그럼요 연봉 2600과 제연봉은
세금의 비율자체가 다른데 자꾸 거짓말이라하네요ㅠ
여친 모은돈은 이제 겨우 천만원 조금 더되는것
같더라구요
하아.. 이걸 어찌 이해시켜야하는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