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아닌 것 같으면 얼른 털어내세요. 결혼해서 후회하지 말고 데이트 할 때 사람 똑바로 보시길 바래요. 주요 체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여자가 이기적인지? / 배려해주는 지?
날 정말 사랑하는 게 맞는 지? / 내가 힘들 때 날 버릴 여자인지?
나를 진정 원하는 여자인지? / 나의 돈을 원하는 여자인지? / 노후보장 프로그램을 원하는지?
사치스러운 여자는 아닌지? / 자기 꾸미는데 돈을 계속 펑펑 써댈 여자인지 아니면 아껴쓸 여자인지? / 살림은 잘 할 여자인지?
나에게 잘 보이려고 본성을 숨기고 있는 건 아닌지?
거짓말을 하는지? 그게 습관화 되었는지? / 약속은 잘 지키는지?( 작은 거짓말도 놓치지 마세요. 작은 거짓말은 필시로 큰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자질입니다 )
주위 사람을 자기 편하게 조종하려는 여자는 아닌지? ( 애교, 눈물, 교태, 성교, 동정심에 대한 호소 등을 통해서 )
사사건건 시비 걸고 투정부리고 불평, 불만에 차 있는 여자는 아닌지? / 간섭 강요 잔소리가 심한 여자인지? / 매사에 부정적인 여자는 아닌지? / 남 험담을 잘 하는지? / 의심이 많은 여자인지? ( 남의 험담을 잘 하는 여자는 당신의 험담도 다른데서 한다는데 제 손목아지 겁니다 )
어른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 시댁에 대한 원초적인 적개심이 있는지?
내 소득이 줄어도 격려해줄 여자인지 아니면 바가지만 긁을 여자인지?
나보다 원가족(친정)을 더 소중하게 여길 여자는 아닌지?
알콜 문제를 일으키는 여자는 아닌지? 술 마시고도 계속 연락이 유지 되는지?
바람기가 있는지? / 색기가 흐르는 지? ( 색기가 넘쳐 흐르는 여자는 남자 입장에선 순간 황홀하겠지만 장차 큰 화를 부릅니다. )
내가 피곤한 것을 이해할 수 있는지? / 주말마다 놀러다녀야 직성이 풀릴 여자인지?
나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여자인지, 아니면 비싼 곳에 가야 행복한 여자인지?
허풍, 허세가 심한 건 아닌지? 과시욕이 심한 건 아닌지?( 카스 페북에 자기 잘난 사진 줄기차게 올리는 여자는 그럴 확률이 높음 )
물질 만능주의 / 외모 지상주의에 찌들어 있는 건 아닌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로 설득 가능한 상대인지? 고집피우고 떼 쓰는지?
나와 종교적인 갈등을 겪을 것 같지는 않은지?
꾸준히 연락 되는 여자인지? 잠수를 자주 타서 불안하게 만드는지?
천성이 착하고 순하고 정서가 안정된 여자인지?(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크게 기뻐하는 여자는 거꾸로 크게 기분 나빠하는 특성도 있습니다. )
이 모든 특성들 중에 몇가지나 있고 내가 어느정도까지나 감당하고 포용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은지를 고민해 보라는 이야깁니다. 단점을 미리 알고 포용할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과 결혼 후에야 단점을 파악하고 속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혼 후에 기본 자세부터 다릅니다.
( 이 외에도 주의할 점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만나면서, 끊임없이 의심하고 검증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세요. 연애는 둘이 쎄쎄쎄 하면서 즐거우라고만 있는 과정이 아닙니다. 연애는 `유사 결혼`이에요. 결혼할 때 문제가 일어날 지 안 일어날 지 미리 알아보는 과정이라고요. 결혼 준비는 더욱 결혼과도 비슷해집니다. 문제가 생겼고 둘이 상의해서 부드럽게 해결해 나가야 하죠. 이게 잘 안된다고요? 엎으세요. 파혼의 위기가 아니라 파혼의 기횝니다. 제 말이 너무 비정하게 들리세요? 결혼 전 연애시에는 누구나 애정을 느끼고 사랑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이성이 마비될 수 있죠.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나쁜 종류의 여자일 수록 남자 콩깍지 씌우는 것에 온 힘을 매진 합니다. 자신의 흠이 드러날까봐 두려운 거죠.
결혼 전에는 두눈을 뜨고, 결혼 후에는 한쪽 눈을 감으라 했어요. 결혼 상대는 똑바로 고르고, 결혼 후에는 흠이 있어도 적당히 눈감고 화목하게 살란 이야깁니다. 그런데 결혼 전에는 사랑에 눈이 멀어 ( 성욕이나 외모에 눈이 멀었다고 봐도 비슷합니다 ) 한쪽 눈을 감고서는, 결혼 후에야 두 눈을 다 뜨고 상대방의 단점을 하나 하나 알아가면서 불만이 폭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친구 붙잡고 하소연하거나 게시판에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하죠.
이런 게 바로 어리석은 겁니다.
데이트비용 분담 제대로 안하는 여자는 결혼 비용 분담도 제대로 안할 가능성이 높아요.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둘다 분담 제대로 안하는 여자가, 결혼을 재테크로 여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데이트비용은 부담 안하면서 갑자기 평등 어쩌구 하면서 자기 불리한 것 안하려 든다면? 자기의 의무를 여자가 나약하다는 이유로 안하려 든다면 결혼 후의 생활이 평탄할까요? 전화 한번을 해도 내 핸드폰 전화비가 많이 들까봐 자기가 전화하겠다는 여자와, 항상 차로 모시러 오라고 고집하는 여자. 누가 더 배려심 깊은 걸까요?
아주 사소한 차이 만으로도 여자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주의깊은 여자라고 해도 자신의 본성을 다 가릴 수는 없어요. 충분히 숙달된 후에 주의깊게만 살펴본다면 2달이면 그 여자의 바닥과 본성과 경계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2달로 20년 후의 미래까지도 어느정도 점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딱 2달 만나고는 더 이상 만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길어도 3달. 그 3달도 긴가 민가 불확실하기에 더욱 알아보고 싶어서 만난 거죠. 그리고 미련없이 헤어졌고 헤어진 후에도 그리 슬프진 않았죠.
왜냐? 이 여자와는 미래가 안보이니까요. 애정이 없어서가 아니죠. 이 여자는 너무 사치스럽고 약속을 안지킵니다. 미래가 안보입니다. 이 여자는 술을 너무 좋아하고 주사가 심합니다. 남자 문제는 덩달아서 일어나고요. 역시 미래가 안보입니다. 이 여자는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억지를 너무 심하게 부리고 한입으로 두말을 밥먹듯 합니다. 결혼했다가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겠죠? 역시 미래가 안보입니다. 이 여자는 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 더 많은 남자가 나타나면 미련없이 날 떠날 여자겠죠. 역시 미래가 안보입니다. 이 여자는 살림 하는 걸 너무 지겨워하고 가치없게 생각합니다. 허구헌날 라면만 끓여먹을 순 없죠. 역시 미래가 안보이는 여잡니다.
미래가 안보이면 가차없이 끊으세요. 헤어지세요. 그리고 한명을 더 만났으면 더 만난 만큼 여자를 보는 눈은 정교해집니다. 여자 눈코입 몸매 뜯어보는 눈이 정교해지면 안됩니다. 오히려 그런 눈은 무뎌져야 합니다. 그런 외모에 집착하게 되면 필시로 나쁜 여자, 자신의 외모로 남자를 조종하려는 여자와 사귀고 인생이 번민과 고생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여자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정교해지는 만큼 나쁜 여자를 만날 `확률`이 줄어듭니다. ( 세상에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더욱 안전한 길이라고 여겨지는 길은 있습니다. )
그러다가 배신도 당할 겁니다. 정말 사랑했다고 느꼈는데 그 여자는 저의 조건만 사랑했다는 것이 명백해지는 순간, 그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여자는 다 그런 족속이구나, 결혼 하지 말아야 겠다 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그런 느낌을 서너번 받은 저는 오죽하겠어요?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죠. 항상 최선을 다해서 만났고 사랑했고 또한 살펴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죠. 헤어지는 것은 다른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니까요. 저는 만난 여자가 꽤 많습니다. 열다섯명은 족히 넘어가는 것 같은데 다 기억도 안나네요. 썸탄 것까지 포함하면 20명은 족히 넘어가죠. 여자 많이 만났다고 자랑할 일은 아닙니다. 그만큼 헤어졌다는 뜻이고 아파했다는 뜻이고 그만큼 실패했다는 뜻이죠. 한달 내내 항우울제까지 먹었던 사연, 상사병에 아파했던 사연. 이루 말할 수 없죠. 하지만 그만큼 어떤 여자가 좋은 여자인지 정교하게 알게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렇게 정교해진 눈을 가진 저는 제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좋은 느낌을 받았고, 제 아내와 알아가고 연애해 가면서 이 여자만한 여자는 세상에 없겠구나, 최고다 라는 것을 금방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여자 보는 눈을 꾸준히 기르지 않았다면 진흑 속의 보석 같았던 제 아내의 가치를 금방 깨닫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제 아내가 어떤 본성과 심성과 바닥과 경계를 가진 여자인지 알아보는 것을 결코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언제나 최고였습니다. 물론 안좋은 점도 있지만 그것은 제가 감당해낼 수 있는 사소한 종류였죠.
저도 안좋은 여자, 거의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 ( 도덕과 애착과 양심과 책임감이 결여된 여자 ) 에 준하는 여자를 2년간이나 사귄 적이 있습니다. 제 지인들은 그 여자를 `성격 파탄`이라고 불렀습니다. 제 지인들 중 그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여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정말로 굉장했습니다. 얼마나 굉장했는지 헤어진지 많은 해가 지나갔지만 지금도 2달에 한번은 꼭 제 꿈에 나와서 저를 괴롭힙니다. 그 여자가 나오면 저는 땀을 흘리고, 몸을 부르르 떨고,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다가 결국 꿈에서 깹니다. 최고의 악몽이죠. 제 아내도 이제는 잘 압니다. 나쁜 여자는 그렇게 남자의 정신을 황폐화시킵니다. 그녀와 헤어진 후에야 깨달았죠. 그게 제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그리고 다신 저런 나쁜 여자와는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했죠. 그래서 그 이후로 저는 여자의 성격 . 오로지 성격. 배경 직업 학벌 다 필요 없고 오로지 성격만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보아왔던 것이죠.
( 저런 여자와 왜 오래 만났냐고 물으신다면, 저런 여자들은 눈물, 섹스, 호소, 동정, 애교 등을 통해서 남자의 마음을 조종하는 것에 능합니다. 그만큼 남자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포인트도 잘 알고 매우 잘 활용합니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그 가장 아픈 포인트를 칼로 쑤셔대는 것에 주저함이 없죠. )
여기 글들 보면 어찌 저런 여자가 정말 있을까? 싶은 사례들이 많죠. 저는 제가 직접 겪어 보았기에 그런 말도 안되는 여자들이 실존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압니다. 저 최고의 `악몽녀`이후로도 저의 멘탈에 금이 가게 만드는 여자들 몇명 만나 보았지만, 다행히도 그때는 결단력이 있었죠. 바로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미련을 갖지 않았죠.
안좋은 여자 같으면 헤어지세요. 당장의 외로움 , 다시는 연애 못할 것 같은 두려움, 자신을 탓하는 죄책감, 자기 비하 혹은 성욕과 타협하지 마세요. 당신의 멘탈과 돈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정말 좋은 아내를 만나게 된다면 인생은 정말로 찬란하게 아름다워지고 행복해지니까요. ( 그리고 못된 여자들은 자꾸 차여야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인생의 교훈을 얻고 더욱 착해집니다. 남자들이 자꾸 참아주니까 여자들의 패악질이 더욱 늘어나는 겁니다. )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