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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남친 밥 사달라는 친구

에요 |2013.08.23 03:06
조회 5,716 |추천 5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ㅜㅜ

저는 대학교 일학년이고 지금은 재수를 하는

오년 정도 된 친구가 있어요 둘이 만나면 싸우기도

싸우지만 잼있고 잘맞기도 해서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는데 예전부터 항상맘에 안드는게

돈에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제친구가

집이 되게 잘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남이

돈쓰는거 자기가 돈쓰는거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그와는 달리 저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기로 인해 저희집은 상황이 안조아졌구요

대학에 들어와서도 등록금 못돼서 빌빌 거리고

다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능끝나고 재수 한다고

연락도 안하던애가 오랜만에 연락왔길래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얘가 모쏠이었는데

재수학원에서 남친이 생겼다네요 세상에

니가 남친을 사귄다면서 우스갯소리도 하면서

전화를 하다가 곧 자기 생일이니 학원앞에

좀 와달라고 하데요 보고싶다고

네 그래서 저는 알겟다 생일이니 고기라도 사줄게

라고 했는데 지남친도 사줘야된답니다. 워낙

당연하게 부탁했고 지남친 소개시켜준다면서

같이 데리고 가자네요 ...휴 그런데 저는

정말 곧 개강하고 그러면 돈도없고 ㅜㅜ 걔남친

까지 사줄수는 없어요 제남친은 제친구 만났을때

커피값이고 밥값이고 다해줬는데

얘 남친은 남친이 돈낸다고 해도 얘가 내가

사준다고 말릴거같구.. 하.. 거절 진짜

못해서 ... 저도 그친구 보고싶긴하구요

근데 생일이라 제가 밥사는건 당연한데

얘 남친까지 사주긴 싫습니다.. ㅜㅜ.

어떡하죠
추천수5
반대수2
베플|2013.08.23 16:44
스무스하게 오랜만에 보는거니 너만보고 싶다. 남친과 다같이 보는건 담에하자. 생일이라 다같이보고싶다고하면 그럼 생일은 남친이랑 둘이오붓하게 보고 우린 생일 다음날이나 뭐 편할때보자 남친있으면 어색해서 우리끼리 회포못풀꺼같다 융통성있게빠져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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