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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넷 시골여자, 미국 가다 -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2013.08.30 12:32
조회 13,157 |추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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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에오예에 톡됐다아!!!

 

사실 어제 밤에 라스베가스랑 그랜드캐년 쓰는데 길어져서 그런가... 컴퓨터가 멈춰..버렸어요...눙물이........ㅠ_ㅠ

그래도 오늘 다시씁니다. 나는야 의지의 한국인!!!!!!!!!!빠샤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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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메가버스에 몸을 실었다.

 

LA에서 6시간정도를 달려 오후가 되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와앙 라스베가스!!!!!!!!!!!!!

호텔에 짐을 집어던지듯 고이 놓고 바로 나왔다.

 

버스티켓은 24시간 무제한티켓으로 8불!! 이 버스는 라스베가스 주요 호텔들을 경유하는데

시간이 많으면 걸어다녀도 되지만 걸어다니는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나는 시간 절약차 구매했다.

버스가 시원하니 편한건 사실^^ 내가 4월에갔는데 이때도 더웠었는데, 같이간 일행분은 8월에 간적이 있는데 진짜 라스베가스고 뭐고 몸이 녹아내리는줄 알았다고 한다. 

 

나는 4월 중순에 가서 LA, 샌프란, 여기 모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만달레이베이 호텔

 

호텔 구조를 보고 들어가질 말았어야했다........ 미로처럼 생겨서 도저히 빠져나올수 없........있지

한참 헤매고 나오고 나서부터는 왠만한 호텔은 외형만 보고 지나치기 시작..ㅋㅋㅋㅋ

 

저기 옆에서 같이 태닝하고싶다...수영장이 너무나 아름다운 호텔

 

 

 

 

파리스 호텔

 

여기가 파리냐구?????????? 노노노~

저뒤에 있는호텔은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에펠탑의 비주얼.

실제 에펠탑의 절반크기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탑위에 올라가 볼수도있다는데 가볼껄 그랬어ㅠ_ㅠ.....

 

그래도 에펠탑은 밤에 봐야 제맛!!!!!

 

 

룩소 호텔

 

이집트를 테마로 만든 호텔.

아는 지인이 여기서 묵었었는데 방이 정말 싸서 여길 선택했는데 들어가보니 다락방인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방 잘고르세요 ^^

 

내 호텔은 그냥 테마도 없고 뭣도 없지만........ 싸서... 알고보니 외관 공사중이라 저렴이였다.

평일이라서 이틀에 48불을 냈다! 그러나 리조트 피라고 20불 체크인 하면서 뺐김ㅡㅡ+

 

 

 

 

뉴욕뉴욕 호텔!

 

반가운 뉴욕호텔 ! 여기도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언니가!!

하지만 난 진짜를 봤으니 패쓰~

 

이 호텔에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나는 이때는 몰랐지만 이 롤코가 순위안에 드는 핫한 롤코란다 ㅠㅠ

난 그냥 돈벌려고 재미없고 비싸게 만들어 놓은줄 알았는데.... 후회..2

 

 

 

MGM호텔!!

 

이호텔은 사자상으로 유명해서 안에 진짜 사자를 키우고 있었다는데 지금은 사자님이 철수 하셨다.

그래서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호텔마다 안에 특이한 전시품이나 상징물을 만들어놓았는데 그거 다보고 다니려면 몇일 걸린다는 얘기를 들어서....

 

 

 

 

헉!!!!!!!

 

걸어가는데 이 인형이..눈앞에 뙇.... 너무 현실적으로 무섭게 생겨서 소리질렀다......

 

 

 

포럼샵! 쇼핑몰이라고 보는게 맞을것같다. 카지노에서 돈잃은 분들을 위한 저렴이 식당도있는 반면 이 곳은 카지노에서 돈 딴분들을 위한곳. 우리나라 명품관에나 있을 브랜드들이 이곳에는 그냥 쇼핑몰에 쫙 깔렸다......ㅋㅋㅋㅋㅋ

 

 

 

 

 

 

베네치안 호텔!!!!

 

유럽을 못가본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됐던곳!

역시나 ^_^ 므흣하다.

꿈같은곳이다.... 곤돌라가 야외까지 연결되어있어서 곤돌라타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가격대가 좀 있기 때문에 나는 안탔다... 노몇번 저어주고 노래해주는데 저돈이면 맛난 밥을 먹겠노라 생각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라지오 호텔 뷔페.

 

라스베가스에 맛집은 바로 호텔 뷔페. 수많은 호텔뷔페 중 1등이라고 평가되는 벨라지오 호텔로 가보았다.

저마다 뷔페를 갖고 있지만 가격대도 다르고 맛도 다르단다. 난 한군데만 딱집어서 먹었다!!!

34불정도로 기억하는데 맛있었다 ^^

역시 한국사람들은 대단하다. 궁금한건 인터넷에 쳐보면 다 나오니 말이다.

 

 

뉴욕은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면 바로 딱지끊기고 벌금형이다.

아무래도 범죄 예방 차원이겠거니 싶다.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는 대단한것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라스베가스는 길거리에서 음주가 허용된다. 그래서 저녁도 먹었겠다 스미노프아이스 한병을 사들었다. 홀짝홀짝 들이키면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밤거리를 걸으니 기분이 좋다 ~. ~

 

 

시져스 팰리스 호텔.

 

멋있다.

 

이제 저녁을 먹고 술한병을 들고 찾아다닌것은 라스베가스 3대 무료쇼이다.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 트레져 아일랜드의 해적쇼.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동영상 첨부하는건 나밖에 없겠지? 헷

잔잔한 부분이지만 음악이 너무 좋다... 나중엔 다른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분수가 하늘높이 치솟을 때도 있다.

 

벨라지오 호텔과 파리스 호텔이 마주보고 있고 그사이에 벨라지오의 분수쇼가 펼쳐지는데

벨라지오를 배경으로 분수쇼를 볼수도 있고 파리스를 배경으로 볼수도 있다.

 

많은 커플들이 키스를 한다.

못본척한다.

 

아 나 좀 울고갈게요.

 

 

단연 돋보이는 커플이었다.

 

벨라지오로 향하는중 우연히 동선을 같이 하게 되었는데... 저 신랑분이 신부를 저기 앉혀줄때는 빡빡이아저씨일지라도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었다.

신부가 참 예뻤다. 행복해보이고...

 

 

 

두번째 미라지 화산쇼!

 

이건 뭐 쇼긴 쇼인데 10초만에 끝난다..ㅋㅋㅋ 펑~ 펑! 펑! 불이 몇번 뿜어져 나오고 끝.

가까이에서 보면 얼굴이 녹는다길래 난 베네치안호텔에서 구경했다.

덕분에 사람들이 탄성인지 얼굴이 녹는 고통의 소리인지 소리지르는 것도 다 들을수있었다.

 

 

 

마지막! 트레져 아일랜드의 해적쇼

 

무료쇼라고 허투루 하지 않는다. 정말 배도 움직이며 돌아다니고 배우들 연기도 일품이다.

마지막 엔딩에서 물속에 뛰어드는 근육남들이 최고.......짱

 

 

 

 

다음날 그랜드 캐년 일정이 남았기에 일찍(1시가?) 숙소로 돌아왔다.

 

라스베가스 호텔들은 입구로 들어가면 로비보다 카지노가 먼저 나를 반긴다. 그덕에 슬롯머신에 고이 내돈 기부하고 왔다는...ㅠ_ㅠ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는 버스로 두어시간인데.

개인적으로 가는것보다는 투어를 추천한다. 버스투어는 80불정도하니 이게 훨~~~씬 편할듯.

 

이사진은 중간 코스인 후버댐인데

댐이 뭐라고 코스로 넣냐?

 

왜냐면 이곳은 메가트론이 냉각되어있던곳이기 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에서 메간폭스님이 팬티만 입은 정보원아저씨한테 자기 아버지 범죄기록 삭제하라고 요구했던 그곳..ㅋㅋ

 

 

 

그랜드캐년 초입.

같은 미국이 맞나 싶다.

 

자, 이제 그랜드캐년 사진 !!

 

 

 

 

 

 

 

 

 

그냥 한마디밖에 안나왔다

"우와..........."

덧붙이면

"대박"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으려는 의도인지 낭떠러지 임에도 불구하고 안전 펜스가 하나도 없다. 원수진 사람과는 절대 가지말아야한다.

 

이곳은 독수리 모양의 협곡이라 이글포인트라고 한다.

그랜드 캐년에는 포인트가 여러개있고, 경비행기, 헬기등으로도 투어할수있다.

 

경비행기 타본 지인은 왜 나보고 경비행기 안탔냐며 타박할 정도로 멋있다고 했다.

나중에 돈벌어서 엄마랑아빠랑 또 갈꾸야!!!!!!!!!!

 

 

그랜드 캐년의 또다른 재미!!!!

 

협곡에서 식사가 제공된다. 완전좋아... 맛있진 않았지만 그랜드캐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

 

 

 

 그랜드 캐년의 또다른 볼거리.

예전에 이곳에 인디언들이 살았다고한다.

솔직히... 협곡에 정신팔려서 많은 관심을 주지 않았다 ㅠㅠ.... 미안하오....

 

무튼! 이렇게 그랜드캐년 투어를 마치고 라스베가스로 복귀한뒤에 바로 잠이 들었다...

그아까운 시간에 잠을 잤다 ㅠㅠ 그리고 나서 다음날 베네치안호텔을 더 구경하고 돌아왔다.

 

라스베가스에 아울렛이 하나있는데 좋다고 한다. 미국은 아울렛이 정말 저렴하다. 여주처럼 가서 구경만 하고 오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미국에서 제일 크고 좋은 아울렛은 뉴저지에있는 우드버리 아울렛인데 나는 이미 그곳에 한번 다녀와서 아울렛은 아웃오브안중이었다.

 

그렇게 로스엔젤레스로 돌아와 숙소에 가니 사장님이 나를 엄청 반겨주신다.

새로 만난 여행객들과 맥주파티를 하시는 중이었는데 나도 꼽사리 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 열정이 가득한 청춘들이 많은듯 하다... 그중 젊은 커플은 남미를 순회하고 마지막으로 미국을 찾았다는데 정말 비행기타다가 죽을뻔했다고 한다. 남미는 영어도 통하지 않아서 어렵다는데 존경심마저 들었었다..

 

다른 한분은 한국에서 온 한의사인데 일하다가 쉬고싶어서 바로 미국으로 날라왔단다... 부럽뜨아....

 

이렇게 맥주파티를 마지막으로 9일간의 미국 서부 여정을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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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기가 끝났습니다!! 이제 뭘 더 써볼까요??

 

워싱턴,필라델피아 여행기.

뉴욕생활기.

필리핀생활기등등.....저 더 써도 되는거 맞죠...???

 

음 다음글은 다음주 월요일에 쓸게요!!! 왜냐면 저..... 조개캐러 놀러가거든요 데헷

다음주에 봐요 뿅!!

추천수55
반대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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