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떠한 횟집에서 일했어요.
매운탕을 드실때에 밥과 함께 먹으면 반찬 5가지를 떠주는 데
그중에 참 미끌미끌한 가지처럼생겼지만 말랑말랑하니 이상한 나물이였습니다.
전 톡?톳?이라는 나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거기다가 저는 이것이 땅에서 나는줄알고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이모가 미역줄기 좀 5번테이블에 갔다 달랬는데 뭔지를 몰라서 물어보니깐
그 초록색이 미역줄기라는 겁니다............................
기겁을 했습니다. 저는 사실 미역국에서 그 딱딱한부분 귀라고 하냐요?
그 부분 엄청나게 싫어했는데 지금까지 톳이라고 생각하고 먹었거든요........
그리고 미역줄기라고 하면 바다에서 나는것............![]()
아 그때 놀라 이모랑 사모님께 전 물었어요
"아니 그러면 이게 땅에서 나는게 아니에요????????"
사모님이랑 이모가 좀 말투가 욕쟁이라서 저에게
"웃으면서 다* 어촌에서 살면서 이것도 몰랏냐고"
완전 바보 취급을했어요ㅠㅠ
지금은 네이버지식인보고 이게 미역줄기인지 확실히알았어요.......
미역국에선 더럽게 맛없던게 나물이니까 맛있었어요 .........................하 속았다.
다음날 가니까 저에게 이번엔 깨가 어디서 나냐고 물으시던데 그건 맞췄어요
님들도 미역줄기를 저처럼 땅에서 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