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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낯 하소연글에 힘을불어넣어주셔서 후기도 쓰고 또 다른이야기도 쓰고 또쓰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제잘못이아니라고 말해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님들때문에 제가 세상으로 나올수잇엇습니다. 얼굴보고 인사못드리지만 감사합니다
일주일하고 하루가 지낫네요
편하게 가겟습니다.
1인실에 이렇게 큰병원에 장기간입원은 너무 부담된다며 퇴원하자고 엄마를조름
하지만 우리엄마는 니병이 낫는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며 괜찮다고 말해주심
그리고 아빠는 아마도 집행유예가 취소되어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지않앗나싶음 할머니는 잘모르겟고 엄마한테 연락이가니 난 자세한내용을모름
안듣는게 좋다며 나한테는 말을안해주심
그리고 엄마가 나한테 한가지물어보심
'생리는 제때 하니?'
난이말에 대답을할수가 없엇던이유가
난 첫월경을 2009년 1월1일에 햇는데 그후로 4년이지낫지만 생리를 한횟수는 20번
하도 생리가 나오질않고 한번나오면 몇개월씩 달아서하니 날짜수를 셀수밖에없엇음
정말 거짓말하지않고 20번에 한번 생리를하면 1~2달정도를 달아서햇음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우리엄마가 그러는데 우리나이때는다 그렇게 하다가 안정된다하더라 라고말하고 그래서 나도 나중에는 괜찮아 지겟지하며 놔두고잇엇던게 화근이엿나
제작년쯤 할머니한테 생리가 제대로 나오지않으며 너무오래한다며 병원을보내달라하니 배를 차면서 나도아파죽겟는데 니 보내줄 병원비가 어디잇냐 나는 노인이라 싸지만 넌 비싸지않냐며 당연히 묵살됨 생리대를 제대로 사주지않음 생리대를 차는날은 학교가서 보건실에서 생리대 받아갈때뿐
(다른학교는 모르겟지만 우리학교는 시골학교에 학생수가 적어서 생리대를 놔두고 주신거같음)
한두번도아니고 몇번씩이나 생리대를받아가니 보건선생님이
'왜 생리대를 안가지고다니니?' 라고 물어볼때가잇엇음
저번에도말햇지만 우리집이이래서 나를 노예로 취급한다 생리대를 사줄리가없다고 답하면 바로 담임선생님한테 콜이갈거고 담임이 우리집에 이야기 할것이 뻔해서
'계속깜빡해서요 앞으로들고다닐게요' 라고말하고 그냥나와버림
난 4년새에 20번생리할떄동안 휴지 또는 거즈를 빨아서 쓰거나 햇엇음
그러니 몸에 좋을리가없엇음
그리고 계속된 폭력과 스트레스로 더욱 생리가 안나왓나싶엇고
엄마한테 이리말하니 산부인과에 접수하고 검사를받음
역시나 스트레스와 자꾸 압박을가해 이런거같다며 나중에 불임 위험이잇으니 치료를 받는것이 좋다며 난 그날로부터 치료를받기시작함
병원비가또 배로들게 생겻으니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가없엇음
우리엄마는또 괜찮다며 니가 잘되서 엄마한테 갚아주면되지!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눈물만 흘리고잇엇음
우리엄마는 나병간호해주느라 할머니 식당도 잠시 쉬고계심
엄마한테 너무미안해서 조만간 나혼자 잘잇을테니 할머니 힘드신데 도와드리라고 할까 아니면 이때까지 일만햇으니 좀쉬어라고 할까 고민임
우울증약이랑 산부인과에서 주는약 수면제까지 먹는데
우울증약이좀 상당함 우울증이 심해서 처음부터 약양이라던지 좀 세기가 좀 강한약을 먹기시작하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수면제까지 조금들어잇어 자는시간이많음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주는약도 상당히 많고해서 속이좀 안좋긴하지만 우리엄마가 나한테 해주는거만큼 보답하기위해 밥도많이먹고 약도 꼬박꼬박 잘먹어 자주웃으려 하고잇음
그리고 병원에서 과외받고잇음
엄마의 사촌이라는분이 과외선생님하고계시다며 병원까지 찾아와주셔서 수학 영어 과학을 가르쳐주심 가족외의 다른사람이랑 마주보고 이야기한것이 너무나도 오랜만인거같아 뻘쭘하고 몇년쉬던 공부를하려니 잘되지않아 부끄러웟지만 열심히 하려 노력중임
저번주 토요일엔 잠시 외출을해 엄마랑 데이트를햇음
길거리에서 파는 5천원짜리 옷도사보고 맛잇는것도먹고 귀도 뚫어보고 이쁜귀걸이도 사주시고
정말 웃음이 떠나질않앗고 한편으로는 날일부러 웃게만드려 우리엄마가 힘든데 이렇게 무리하는건아닌가 하는 걱정도되고 그런게 내마음인거같음
엄마는 나한테 가햇던 폭력의 결과물까지 증거물로 포함해서 경찰서에 제출할거라고 하시네요
이제는 진심으로 웃을수잇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