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직딩녀 입니다..
교수님 추천으로 이 회사에 입사한지 2년 3개월째인데요...
제 월급 좀 봐주실래요..??
작년대비 월급 10만원 올랐어요..
*실수령액 120만원
*업무시간 주6일
-월~금 9시~18시, 토요일 9시~12시
-격주로 일주일씩 아침 6시30분 출근
(6시 30분 출근은 토요일,일요일도 포함된거고 일요일 같은 경우엔 2~3시간이면 일이 끝나서 9시 정도면 집에 도착해요..)
*인센티브 1년에 4회(회당 120~200만원 정도..금액은 그때그때 다름..)
*퇴직금.. 퇴직연금으로 연봉1/13 로 해서 받고 그외 다른 건 없는 걸로 알아요..
*연차 20회 + 연수.. 저는 2년차니까 연차가 22회죠..
* 점심 제공(회사 옆에 식당에서 이름 달고 먹어요.. 백반으로)
*직원수: 팀장포함 9명
*업무 난이도: 중..(일찍 일어나는거 빼면 그다지 어려운일은 아님..주로 컴퓨터+전화업무)
다른 직업도 비슷하겠지만.. 여긴 예측불가능한 변수가 많아서 한번 일터지면 감당 안됨..
퇴근시간은 작년까지는 한참 바쁠때 늦게끝나면 오후8~10시정도 끝나곤 했는데 요즘은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늦어도 7시정도면 퇴근해요..
들리는 바로는.. 우리 회사가 동종업계 다른 회사에 비해 월급이 현저하게 낮대요..
지금 저보다 6개월정도 더 늦게 들어온 다른 사무실 직원이 180이상 받는다네요..
저랑 같은 시기에 들어온 다른 사무실 다른 애는 250정도 받구요..
우리 사무실 5년차 대리가 180인데...... 좀 심하죠??
사장님이랑 연봉협상을 한다해도 제가 볼땐 바뀔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보여져요..
사장님은 지금 우리 월급도 우리 일하는거에 딱 맞게 주는 거라 생각하시고 계시거든요..
교회에는 억소리 나게 기부하시면서....
여기 업무는 그냥 저냥 할만하고 사무실 분위기도 이만한데는 찾아보기
힘들거 같아서 그냥.. 다녔는데..
요즘 권태기가 온건지 자꾸 짜증나고 하기 싫고.. 한달 버티기도 힘든 상황이에요..
연차가 낮으면 그냥 적은 월급 감수하고 다니겠는데 연차가 올라갈수록 그에 맞게 월급도 어느정도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5년 일해도 저정도면... 이건 좀 아닌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조언 좀 얻고자 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