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저도 정말 이러는 제가 밉고 싫습니다..
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용서가 안되는 여친.. 정말 미치겠어요..
저와 여친은 10살차이입니다....
여친이 18살때부터 만났지만.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었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사귀어 왔습니다....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친이지만....
나 만나던 도중에 딱 한 번 남자랑 잤던 여친이지만..
초반에 툭하면 헤어지자면서 짜증내던 여친이였지만..
정말 여친이 싹싹 빌면서 미안하다고..정말 좋아해서 잔게아니라고..
난 바보같이..멍청이처럼..그 말을 믿어버렸습니다...
그녀는...쭉.. 내 여자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내가 책임지고 싶고. 책임져야 할 여자..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관계도 좀 일찍 맺었고.. 자주 했었습니다..
내가 장난으로 다른남자랑 만나보라고 웃으며 이야길 해도..
여친이 심각해하면서 난 오빠밖에 없다고 말했던 여친이...
다른 남자가 눈에들어온다며.. 그 남자가 자길 좋아한다며..
2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추억... 몽땅 산산조각 나고..
제가 얼마나 여친한테...공들였는지 모릅니다..
여친..18살때부터 어려운 환경때문에.. 여친이 집나오고....
돈 100만원 넘게 빌려주고..
1년 전에는 오피스텔 하나 사서
여친 집장만해주고...옷사주고 밥사주고 데이트비용은 다 내가 부담했는데..
이제와서 왜 이러냐고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녀는 나 하나만 바라봤었고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한다고 했던 여친이..
지금 내게 남남이 되자고..그동안 행복했고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가버렸다는 사실
입니다.........보내줘야한다고...그녀는..아직 어린 20살이고..
더 많은 남자를 만나봐도 후회없을 시기인데..... 내가 보내줘야하는게 맞는데..
머리로는 용서하는데..마음은 절대 용서가 안돼요..
자꾸 그여자한테 연락을 하게되고..새벽에 술쳐먹고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하고..
하....정말 끝인가요.....나는 어쩌라고..
나는...그녀랑 ..결혼도 하고 싶었는데.. 왜..왜... 내 진심은 몰라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