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이야기 입니다.
친구중에 한명이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친구하고 와이프는 같은 회사를 다니는데 서로 부서는 다릅니다.
큰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서로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살고 있습니다.
친구는 업무관련으로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두달에 한번정도 짧으면 1주일에서 2주 정도까지
출장을 다닙니다.
어느날도 출장으로 2주간 다른 나라에 갔다가 왔습니다.
근데 집에 오니 와이프가 자기 짐을 다 정리하고 대뜸 이혼하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출장을 가기전에도 부부사이에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출장 가는 당일에도 잘 다녀오라며
이렇게 지냈는데 갑자기 이혼 통보를 받으니 친구는 너무 황당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같이 살기 싫다고 더이상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결론은 지금 이혼한 상태입니다.
위의 일들로 친구들끼리 말들이 많은데 물론 친구말만 들었기 때문에
부부사이에 있었던 자세한 일들은 모르지만 이혼할 정도의 다툼이 있거나
시댁문제이거나 금전적인 이유도 아닌거 같은데
다들 예상하는 거는 와이프가 바람났다 이렇게 많이 생각하더라고요
저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을
하는 여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