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링크에요~채널이 나뉘어 있으니까 뭔가 편하네요^^
-------------------------잡담시작선-----------------------------
지난 빙의 편은 별로 임팩트가 없었는지읽은 숫자도 적고 리플도 적었지만...
;ㅁ; 제가 바라던 이상적인 판이었어요!!!!
저도 좀 관심병자....라서.... 악플보다는 저렇게 막 잘 읽었다고,힘내라는 리플들이 너무 좋아요ㅠㅠ
하악하악.
저 막 감동받았어요ㅠㅠ
오늘의 감동은 씐나는 노래로~요새 자주 듣는 일렉느낌 돋는 에밀리 산데(Emeli Sande) 언니의 Heaven~
오늘 이제 전 불금이에요(지금 금요일 점심)~
하지만 미국에선 오랜만의 13일의 금요일이라막 공포영화 개봉하고 그러네요.
한국에선 여름에 공포영화가 많이 나오지만, 미국은 할로윈 전후나이렇게 13일의 금요일이 껴있는 날 중에 공포영화 개봉을 정말 많이 해요.저도 요새 공포영화 한 편 보고싶은데..나이 먹고 점점 새가슴이 되어서ㅠㅠ 혼자서는 죽어도 못보겠고....같이 볼만한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ㅠㅠ다들 공포영화는 극구사양이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Insidious 2 개봉이네요.
이건 좀 깜놀이 많은 영화같아서 패스.요새 공포영화 중 젤 인기 많았던 건 역시
The Conjuring..
7월달에 개봉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상영관을 가지고 있는 기염을...
쫌 무섭다던데...
하악.. 어디 뉴욕에 저랑 손 꼭 붙잡고 저 영화 보러 가실 분 없나요ㅠㅠ
-------------------------잡담 절취선---------------------------
어떤 분께서 판에 오라를 볼 수 있다고 올리셨었는데
다른 많은 분들도 볼 수 있다고 하셨었지.
사실, 나도 봤었어.
근데, 그 오라는 사람이 가진 기질을 많이 나타내는 듯 했었어.
(재밌는 건 내 오라는 보이지 않았어. 중이 제머리 못깎는 걸까.)
우울한 사람들은 정말 탁한 어두운 보라색같은 거였고,
막 밝고 쾌할한 성격인 친구들은 노란색-밝은 붉은 색,
신중하고 침착한 친구들은 푸른색 계열이었어.
여전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눈으로는
그게 땋!!! 하고 보이진 않았지만, 분명 다양한 색상들이
머리 속에 화악 그려지더라구.
그 오라는 그 때 그 때, 그 사람의 상황에 맞게 조금씩 색이 변하기도 했었어.
그리고 전에 어딘가에 썼었는데,
사람들이 가진 기, 라는 게, 사람의 성격이랑 비슷하다고 봐.
약하고 강하고 이런 것 중에 어떤 게 더 좋다!라고 말할 수가 없더라구.
난 딱히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았는데
예전 내 상사가 정말 내가 본 중 가장 강한 기를 가진 사람이었어.
그 사람은 일단 몸 위에 살짝 손을 얹으면 손이 막 밖으로 튕겨져 나갈 정도였어.
기의 흐름도 막힘없이 화악 내려가고.
기를 읽는 방법은 사람 몸에서 한 1~2센티 정도 뗀 상태에서 손바닥을 대고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이 뿜어내는 기의 움직임에 따라서 손이 움직이는 식이야.
지금까지 손을 한 2센티 정도 몸에서 뗀 상태에서 10센티정도까지 밖으로
확 밀려난 사람은 그 상사가 처음이자 거의 마지막인듯해.
얼굴도 약간 호랑이 상이고. 목소리도 엄청 크고..ㅋㅋㅋㅋ
이미 얼굴만 봐도 아 이사람 엄청 세겠다 싶었는데 정말 셌어.
기 수련하다보면 간단히 그 사람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기의 흐름을 읽는 거야.
조금이라도 수련해본 사람은 알 거야, 손에서 얼마나 강하게 기의 파장이 나가는지.
그래서 엄마 손은 약손~하면서 엄마가 배쓸어 주면
아팠던 배가 어느새 스륵 가라앉는 걸 느낄 수 있는 거구.(이건 과학적으로도 입증 됐었어.
실제로 엄마가 아이들 배를 만져주면 통증감소에 효과적이라고.)
어쨋든, 방법은 간단해.
손을 비비던가 손뼉을 쳐서 약간 손을 따뜻하게 달구고,
기를 체크할 사람의 머리에 손을 갖다대면 손은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기를 따라 흘러가게 되어있어.
그런데, 사람의 기라는 게 신통방통하게도, 아픈 곳이 있으면
그 쪽으로 몰려서 그 아픔을 치료하려고 하거든.
(의사들은 사실 강한 약을 자신의 식구들에게 처방하는 거 안좋아해.
인간의 자연치유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어서.
조금 아프다고 감기 걸렸다고 약먹는 것보다 푹 쉬고 땀 쭉 내고
좋은 음식 먹는 게 약먹는 것보다 나아.)
머리를 따라 주욱 내려가다 멈추는 곳 없이 발끝까지 빠지면
보통 그 사람은 별 아픈 곳 없이 엄청 건강한 사람이야.
하지만 뭔가 맺힌 게 많은 사람들은 가슴에서 멈춰.
그래서 드라마 보면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막 가슴을 치잖아,
그건 몸이 자연스럽게 그 곳을 두드리면 그 스트레스가 풀리는 걸 알고
가슴을 치는 행동인 거야. 그리고 정말 감정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으면
가슴 가운데, 명치 위쯤을 가볍게 두드리라는 거고.
별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많지 않은 사람들은 명치를 가격하지 않는 한,
큰 아픔을 못느껴. 근데 스트레스가 많으면 조금만 건드려도 엄청 아파해.
지금 가슴 한가운데를 두드려봐.
많이 아프면 그만큼 뭔가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뜻이니까.
자주 두드려줘. 정신 건강상 좋은 거야^^
아 자꾸 얘기가 센다.(두서없어 내글은..ㅠㅠ)
어쨋든 기의 흐름을 주욱 읽다보면,
그 사람이 안 좋은 곳이 땋. 나와.
몸이 안좋은 곳이 있음 손이 거기서 계속 제자리 맴맴하며 빙글빙글 돌거든..
그 동안 친구들을 상대로..ㅎㅎ 많이 읽었었는데
한국 친구들은 거의 공통적으로 머리에서 일단 한 번 멈추고,
가슴에서 멈추고, 위에서 멈춰.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
미국애들은 폐랑 목에서 많이 멈추고(그런 사람들 꼭 다들 감기 걸리기 직전이나 이후)..
여기 애들은 이상하게 호흡기 질환이 심해.
공해는 한국보다 훨씬 적은데, 앨러지같은 것도 많고...
(진짜 땅콩앨러지 있는 애들은 온몸에 발진 일어나고 숨도 못쉬고 그래ㅠㅠ)
상단전을 의식적으로 닫은 이후,
저런 오라의 색이 보인다던가 하는 일은 없어.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인지도 알 수가 없고.
하지만 기를 읽는 건 지금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 후훗.
저렇게 기를 읽는 수련 방법은
일단 양반다리나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가슴 쯤 앞에 손을 올리고
그 손 안에 기로 만들어진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그 기를 느끼는 거야.
에네르기파같은 걸 쏠 생각은 하지 말고...
(사범님들은 좀 쏜다? 기를 느끼는데 예민한.. 나같은 사람은 받고 쓰러진 적도 많아;;ㅠㅠ)
그리고 그 공을 살살 위에 찰흙 덮어주듯 덮어준다고 상상하며 손을 토닥이듯
밖에서 안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여주면, 어머나, 어느 새 공이 막 커져.
ㅎㅎㅎㅎㅎ
요런 포즈야.(단월드 펌질.)
저게 가장 기본 포즈로 기를 느끼는 훈련을 하는 거고,
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막 나중에 춤추듯 팔이 훠~이 훠~이 날라다녀;;;;;;
사실 기수련하면 나같이 부작용 겪는 경우는 별로 없고,
몸과 마음에 좋은 게 사실인 것 같아.
조용하게 앉아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수련하면서 부작용;;생기기 전까진 그래도 많이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었어. 술도 끊.....고...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정말 더 이상 내가 기수련을 하고싶지 않게 만든 일이 있었어.
내가 상단전을 닫는다고 그냥 훅 닫기겠어..ㅠㅠ
계속 기를 수련하고 있으면 그렇게 쉽게 닫힐 수가 없었지.
그만두기로 결정타를 날린 일은 바로,
과 동기랑 이야기하다 터졌어.
수업이 끝나고 조요해진 실기실에서,
동갑내기 동기랑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갑자기 왠 여자가 남자한테 막 두드려맞는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 거야.
그 동기였던 친구가 참 곱게 이쁜 친구여서
혹시라도 나쁜 남자를 만난 건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주저하다 말을 꺼냈어.
"이쁜아, 남자 조심해.. 자꾸 너한테서, 남자가 여자를 막 때리는 모습이 보여."
조심스럽게 내가 꺼낸 말에, 갑자기 그 친구는 고개를 푹 숙이더라고..
그리고 말했어.
"그거 우리 아빠.. 일 거야.
겉으로는 성공한 사장님 소리 들으며 떵떵거리고 다니지만
집에만 들어오면 엄마를 그렇게 때려. 말리다가 나도 좀 맞았고..."
이 친구, 모예고 출신에, 돈도 많은 집안에, 얼굴도 이쁘고..
누가 봐도 저런 가족사를 품고 있을 거라 상상도 못할 거였는데
저 고백을 듣고 정말 뒷통수를 후려갈겨 맞은 느낌이었어.
내가 알지 않아도 좋았을 이야기일 것을..
모르는 게 나을 수도 있는데, 자꾸 그런 걸 끄집어 내어 보는 기분인 거야.
얼마나 부끄러웠겠어, 그 친구도.
나한테 자기 가족의 치부를 말해야했으니...
참 엄한 방법으로..
그래서 그 때, 아, 이제 더 이상 이런 거 보는 거 정말 싫다..란 생각이 들었어.
마침, 뭐 월말도 다되었었고..
그 이후로 다시는 수련한다고 나가지 않게 되었었지...
늘 웃는 표정으로 날 격려해주시던 사범님들께 좀 죄송했어.;;
*잠시 또 뜬금포 딴얘기.*
그러고 보니 나같은 사이비 말고 오랫동안 수련한 분들 보면 거의 얼굴이 웃는 상이야.
(사기꾼 웃는 상하고는 또 완전 틀려. 진짜 얼굴에서 막 빛이 나면서 싱글벙글한 느낌.)
아직 10대나 20대이인 사람들,
많이 웃어~ 억지로 웃든, 정말 좋아서 웃든, 웃긴 예능을 보며 웃든,
많이많이 웃어!!
[출처] [입꼬리수술]입꼬리수술 하면 작입도 커질 수 있나요 입꼬리수술비용은 어찌 되나요?|작성자 online_id
20대 후반이 되고,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면,
분명 내가 가장 많이 짓고있던 표정이 내 얼굴이 되어있을테니까.
그건 성형수술로도 못만드는 얼굴이야.
(어우, 입꼬리 올리는 수술 받은 사람 보니까 진짜 공포엽기던데...ㅠㅠ)
울상짓거나 괴로워하는 얼굴보다, 웃고있는 얼굴인 사람이
좀 더 나이가 들면 얼마나 매력적이고 멋진 사람인지 알게 될 거야.
얼굴의 자연스런 표정이 점점 굳어지는 게 딱 20대 중후반 인 것 같더라고.
그러니까 많이 웃어~~~!!!
뒤로가기!!!!
----------------------------다시 사담시작선------------------------
이제 점점 글을 뭘 써야할지 하아..
막 글에서 소재 고갈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ㅎㅎㅎㅎㅎㅎㅎ
이냔, 이제 쓸 거 없으니 막 갖다 붙이는구나~~이러실지도;;
엽기 호러랑 상관없는 이야기들은 많이 할 수 있는데 그래도 판 성격에 맞춰서
글을 써야하니까~~~ 다른 주저리들은 다른 판에 적어야지 싶네요.
저도 나름 미국오면서 막 이런저런 사연이 많았기에
그런 이야기를 적고도 싶었는데..
제 이야기를 적으면 뭐 개념 상실한 사람들판이나
사는얘기에 적어야할 것 같아요.
미국와서 막 집 때문에 한국 사람들한테 사기 당한 이야기도 많고-_-;;;
더불어 한국 회사들한테 뒤통수맞은 일들도 많고..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미국으로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한국에서 일하다가 거의 죽을 고비 한 번 넘기고 나서 살아남기 위해서였어요.
처음 잡은 일은 캐릭터 디자이너였는데,
나름 유명한 캐릭터들 제작하는 회사였어요..(지금은 망해서 없어졌어요.
사장색히가 꼴랑 1억들고 필리핀인가로 튀었다고 하더라구요.)
어쨋든 퇴근 때까지 기다렸다 일을 퇴근시간 직전에 몰아주던
저 사장색히 덕분에 기본이 10시~ 밤샘작업하다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갔더니
언제든 앰뷸런스 실려갈 각오하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5년동안 한국에서 돈 열심히 모아서
어학연수 반년하고 뉴욕에서 그래도 유명하면서도 제일 싼 학교인; FIT로 들어가서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얻고 우연히 공모했던 일러스트 덕분에
지금 회사에서 일하고 있네요.
자리 잡기 전까지 무수히 당하고; 또 당하고;;;;
나쁜 친구년 꼬드김에 넘어가 네일가게 알바하면서 생활비 벌고.. 공부하고.. 포폴 만들고..
나름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생활을 미국와서 4년 정도 했네요.
보다못한 오빠가 학비는 나중에 좀 도와줘서 숨통이 트였지만^^;;;;;
저 시작을 29살에 했으니.. 쉽지 않았네요^^;;;
학교 가면 저보다 막 다 띠동갑인 애들에다...
ㅎㅎㅎ
그래도 이 초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잘 살아남았네요~
역시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꺄오!!!!!!!!
하지만 저처럼 미치진 마세요...꺄르륵.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