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판들 모아놓은 곳이에요~미대언니 채널//ㅁ//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온 gif입니다!
어떤 분께서 절 짚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ㅋㅋㅋㅋ 딱 좋네용. 짚.
데헷. 주말에 아는 오빠 커플한테 납치당해 뉴욕 퀸즈의 베이사이드란 동네까지 가서
조개구이 먹고 왔어요~//ㅁ// 새벽 3시에//ㅁ//
꺄르륵.
이런 거 하나만으로도 엄청 씐나지는 게 타지생활인 거죠ㅠㅠ
한국에는 뭐 좀만 가면 여기저기 24시간 조개구이집들 많겠지만,여기는 한인타운을 찾아가지 않는 한은 힘들어요..흑흑.
심지어 2-3시면 막 문닫고...(맨하탄 내 한인타운은 24시간도 많긴해요.그래서 이제 그 사실을 안 젊은 미국애들이 한인타운에서엄청들 술마시고 노래방가며 한국사람보다 더 많이들 방황하고 있어요. 한국사람들은 중간중간 보이고 오히려 이젠 늦은시간의 한인타운엔 미국애들이 더 많은듯도..)
그래도 옛날 부산에서 먹었던 조개구이집 맛의 1/10도 안되네요....
역시 조개구이는 한국에서 번개탄에 구워먹어야 제맛!! -ㅁ-b
-------------------------이야기 시작선---------------------------
생각해보니 미대언니라는 판인데,
점점 미대얘기와는 동떨어진 산으로 점점 가고 있네.
그래서 준비했어~!!!!
꺄르륵.
결심했어.
오랫동안 마음에 품기만 했던 이야기를 적기로......
사실 적을까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어.
이거 왠지 운영자가 지워버릴 것 같기도 하고 말야..ㅠㅠ
오랜만의 미대이야기로 돌아갈 건데,
하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정말 엽기..적이라기 보다는 뭔가 민망하고 슬픈... 아주 짧은 이야기야.
오늘은 스압따위 없을 거야.
미대, 그것도 회화과(서양화과)를 들어가면(조소과도 마찬가지),
남자들이 참 설레는 시간이 하나 있어.
바로 누드 드로잉 시간.
그 전까지는 뭐 사람 그려봤자 옆에 앉은 친구 얼굴이나
손, 발 그리기, 아님 옷 다 입은 학원생 한 명 올려서 다 같이 그리는 정도였지.
우리는 1학년 땋. 들어가자마자, 인체 드로잉이 시작되는 커리큘럼이었어.
(동양화과는 없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그래서 막 학생들이 항의 많이 했다던데ㅠㅠ)
그리고 시작된 대망의 누드 드로잉 시간.
모두들 숨을 죽이고 모델 언니를 쳐다보지..
처음 할 때는 진짜 다들 막 꼴깍꼴깍 침 삼키는 소리가 나긴 했던 듯.
모델도 긴장하고 우리도 긴장하고.
(3학년 때 쯤 되면 쉬는 시간에 얼굴도 몸도;;; 익숙해져버려서
모델언니랑 히히덕 거리며 놀게 되지만..............
여자라해도 목욕탕에서 다른 여자 몸을 보는 거랑은 또 다른 차원이잖아..ㅠㅠ)
나중에 익숙해지면 뭐...
어떤 사람을 보든, 벗음 몸 보면 골격하고 근육 읽느라 바빠져..
(우리 나름 미술 해부학도 다 배운다규...ㅠㅠ)
마치 의사들이 벗은 여자를 봐도 아무 감흥 없는 거나 비슷하다고 할까.
하지만 처음 한 두달은 역시 긴장되는 건 여자나 남자나 비슷한듯해.
(모르겠다, 남자애들은 진짜 얼마나 긴장을 할지.)
드로잉 스케치부터 시작하는 애들도 있고,
가끔 정면이 아니면 모델의 양해를 얻어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으로
작업하는 경우도 있어.
아님 바로 캔버스에 작업을 시작하던가.
어쨋든, 그 날도 모두가 초콤 긴장한 상태였는데,
처음 수업은 아니라 그래도 막 팽팽한 SF스릴러급 긴장감이 감도는 건 아니었어.
언니들이 포즈 취하기 직전엔 보통 가운을 입고 있고,
그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있는데,
그날 따라 모델서 주시던 아줌마께서........ 음?
얌전히.....................곱게 핑크색 빤스를 입으신 거야.
이유는.....
음, 기억나지, 조소과 위스퍼? 응.. 그랬어... 그런 거였어.
여자들은, 아줌마가 팬티를 벗지 않는 이유를 잠시 멍..했다가 곧 알아차렸지만...
40명 중 5-6명 정도 있던 남자애들이 아줌마한테 팬티를 벗어달라
요구하기 시작했어. 우리 땐 나름 순수해서 이제 막 신입생 들어온 남자애들이
누나나 여동생이 있지 않은 한은 여자에 대해 잘 모르기도 했었고........ㅠㅠ
여자애들은 뭔가 엄청 민망해져서 뭐라 말려야하나ㅠㅠ 고민하고
남자애들은 자꾸 벗어주세요!! 이러고 있고ㅠㅠ
마침 교수도 남자 교수였던지라............ 몰랐나봐ㅠㅠ 어케야할지.
결국 교수는 아줌마한테 소곤소곤 왜 안벗으세요, 이러고 있고....ㅠㅠ
민망하셨던 모델 아줌마(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었어. 한 40대 중반 정도..)는
얼굴이 시뻘개 지셔서..어떻게 말을 하지도 못하시고 고개만 숙이시고.....
결국 여자애들이 뭐라하던 남자애들을 붙잡고 하지말라고 말렸지;;;;
결국 그 날,
우리의 그림엔 핑크색 빤쓰를 곱게 입고 얼굴을 붉히신
모델 아줌마가 그려져있었지.....................
ㅠㅠ
모델 아주머니, 죄송해요ㅠㅠ
더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했어서ㅠㅠ
그 이후로는, 무언의 압력이 있었던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누드 모델들이 팬티를 입고 모델 수업을 하는 경우는 없었어.
하지만.. 엉덩이 골 사이로 .....가끔....으음...............
아 더 이상 말 못하겠다.
ㅠㅠ
그냥 상상해줘. 알아서 상상해주길 바래.
ㅠㅠ
어쨋든, 그런 어이없는 일들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어.................
그랬었어..........
---------------------------오늘의 이야기 끗.--------------------
뒤로 가기 꾹!!!!!
저번 편에 기를 믿으십니까 이야기를 읽으시고 기에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조금 생긴 것 같아요~
제가 오라를 봤을 때, 그 색이 막 진짜 피색처럼 시뻘건 사람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주변에 가까이 가고싶지 않았어요.
보통 사람 성격에 따라 투명하기도 하고, 뭔가 옅은 색을 띄고 있기도 하고
그런 편이긴 한데, 막 탁한 어두운 회색이나 저런 시뻘건 색, 검은 색만 아니면
별 문제 없으신 거에요^^;;;;;;;
오라에 따른 사람의 성격을 딱히 아는 건 아니었는데,
사람의 오라에 따라서 느껴지는 "촉"이라는 게 있거든요.
근데 그 촉이 제가 열거한 저런 이상한 색들만 아니면 딱히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저런 오라를 가진 사람을 보는 게 쉬운 건 아닌데,
학교 안에서 어떤 여자를 봤었는데 그 여자 오라 색이 피빛에 가까운 시뻘건 색이라
무서워서 피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가까이 가지 말라는 느낌이었어요ㅠㅠ
그리고 기랑 도는 전혀 상관 없어용!!!!!!!
기수련하는데 중 사이비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닌 곳은 단학선원이었는데,
이젠 단월드란 이름이래요. 거긴 뭐 이상한 거 요구하는 것 없이
정말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건강해져요~~ 몸도 마음도~~
이런 느낌이었던 곳이라 도를 아냐고 묻는 무리들과는 완전, 다른 곳이었어요;;;;
하지만 이게 벌써 15년도 더 된 이야기니까ㅠ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그래도..인터넷으로 대충 떠도는 것들로 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센터가서
수련하시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요가도 일단 한 번 배우고 집에서 혼자 하는 게 낫듯이 기수련도 그래야지
제대로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단전치기라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시고
살짝 무릎은 편안히 구부린 상태에서 배를 양손으로 팡팡 쳐주는 게 있는데
이게 장 안좋으신 분들께 진짜 권해드리고 싶네요~ㅎㅎㅎㅎㅎ
우리 몸이 아무리 그래도 다 연결연결 되어 있으니
어디가 안좋으면 다른 곳도 연쇄적으로 안좋아지기 마련이고 특히
기수련할 때 요 단전 아래의 장을 굉장히 소중히 하거든요..ㅎㅎ
어쨋든 기수련은 종교가 아닌지라~
뭐 신이 나오고 돈나오면 무조건 토끼세요!! 거긴 아니야!!!!!
뭔진 몰라도 사이비야!!!!!!!!!!! 라고 외쳐주고 싶네요...
그리고 직장인 분들 피곤하실 때,
귀를 막 구겨주세요~ㅎㅎㅎ 저도 지금까지 애용하는 방법인데,
아파서라도 잠이 확 깨요ㅠㅠ 하고나면 시원한 것도 있지만,
일단 아파서 잠도 깬다는 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요!!!!!!!!
오늘 하루도 웃는 거 잊지 마시고!!!!!!!!!
이거라도 보시고 웃으시길~
ㅎㅎㅎ
식사는 아직 멀었냥.jpg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4068712
요기서 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