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모태솔로 입니다)
2년전에 썸남을 외국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습니다.한국인은아니지만 동양인입니다.거의 1년동안 정말 베프같이 서로 험담도 많이하고 장난도 많이치고 솔직한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그러다보니 서로 성격이라든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라든지 다 잘 알고있고서로 꽤 호감이 있었던거같아요 (저만 이렇게 느낄수도..?)매일매일 카톡 빼먹지도 않았었고같이 쇼핑도 하고 공원에서 몇시간동안 수다떤적도 있어요.
그러다가 그 친구가 여친이 생기면서 1년동안 저랑 잠수타고저랑 같은 수업때도 모르는척하고그러다보니 말도 못걸겠는거에요ㅋㅋㅋㅋ
근데 최근에 다시 저랑 연락도하고 만나기도해요이건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저한테 관심있다는 건가요?
최근에 있었던일을 털어놓자면제가 도서관에서 공부할때 자주 제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공부하고장난도 치면서 수다도 떨어요..그리고 전 그 애가 SNS잘 안하는줄알았는데알고보니 제가 SNS에 무슨 사진 올렸는지 다 알고있고저한테 너 이 사진 올렸지? 이거 사진 왜올린거야? 막 이러고;;
또 제가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어서 그 썸남한테 배울까싶었는데마침 그때 다른 동아리활동이 있어서 못하겠다라고 썸남한테 말하니까동아리 째고 오라고 자기가 가르쳐주겠다고 자기 옆에 앉아서 배우라고 그러는거에요..!
제가 모솔이라 좀 조심스럽게 생각하는것도 있지만..정말 이 썸남 저한테 관심있는게 확실할까요??
만약에 확실하다면 어떻게 다가가야 성공할까요?이 친구가 은근 소심하고 무뚝뚝하고 수줍어해서솔직히 저랑 그렇게 친했을때도 걘 제눈을 똑바로 못쳐다봤는데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다가갈수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