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써보는거라 어색하지만 도움을 청하고자 써봅니다
저는 아빠 엄마 오빠 나 이렇게 네식구중에 막내딸인 20살인 여자에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희아빤 바람을 피우세요 제가 초등학교때 부터였던거같아요
바람피우는 상대도 유부녀에요 그쪽은 남편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아빠는 조금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서 엄마가 어딜나가는것도 안좋아하시고 악기하는걸 싫어하세요
저희엄마는 색소폰을 연주하시거든요
예전에 갈등이 아주 심할때는 엄말 때린적도있었고 엄마가 아주 가끔씩산 옷들도 몇번 찢은적도 계시고요
그렇지만 밖에서는 사람들한테 존경받아요
공무원이신데 직위가 좀 높으시거든요
요새 잘지내시는거같다가 또 다시 오늘 싸움이 일어났어요
아빠는 이혼하면 한푼도 못준다고 하시는데
정말 어이가 없잖아요
불륜에 평소에 엄말무시하고 하대하는 그런생활을 몇년을 해왔는데 천만금을 엄마한테 갖다받쳐도 모자란데
한푼도 못주겠다니요
엄마도 힘들게 직장일하시는데도 매일 밥차리고 청소 빨래 온갖 집안일을 다하시고
너무너무 힘들게 살아오신분이에요
전 한때 아빨 죽일생각도 했었었어요
인터넷에도 쳐보고 그랬었던적이 있었어요
엄만 법적으로 이혼할려해도
아빠는 공무원이시라서 법적으로 소송을 당해서 이혼을 하게된거면 지금 하시는 일을 못하게 될테니깐 엄마도 막상 맨날말만하시지 못하셨어요
근데이번에는 정말 하실생각이신가봐요
참고로 오빠는 대학교가 지방이라 자취방을 얻어서 집에들어오는날은 방학때나 잠깐이지 거의없어요
항상 싸우면 제가 말리고 맨날 울고 ..너무힘든날을 저희엄마랑 저는 살아왔어요
그렇다고 제가 삐뚤게 살거나 방황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친구들은 제가 밝기만하니깐 이런줄 정말 상상도
못할거에요
그런데 정말 지금은 술먹고 외박하고 삐뚤어지고 싶은생각이드네요
더이상은 이대론 못살거같아요
정말 법대로 소송걸고 그렇게 이혼하는 방법밖에 없는걸까요
그래도 평소엔 아빠가 정말 잘 해주시거든요
몇년전에 뭐때문인진 정확히 모르지만 어떻게하다가 아빠의 실수로 빚이 2억이 생겨버렸어요
아빤 연금나오면 그걸로 남은빚 싹다 갚을거라하셨는데 일짤리게 되면 아빤그대로 파산이신거잖아요..
제가 어떻게 뭘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가볼땐 또결국 엄마는 못하시고 또 이런일들을 반복하면서 살겠죠.. 법대로 하는게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