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하기는 짝이 없어 그저 잘해주고 챙겨주고 싶어 하는 마음에이것저것 아무리 해준다 해도
남들보다 뒤쳐졌다 느끼는 남자는 학업, 취업으로 더더욱 자기 앞가림 하느라 너무힘들어 하는데
그와중에 저도 섭섭한 부분, 서운한 부분 없으려해도 털어버리고 숨기려해도쌓이는 것 밖에 안되네요.
그러다 사소한것에 터져버리고 서운하다 하니
그때마다 남자는 난 말로만 이해한다 힘내라 하고 정작 자기 상황이 어떤지자기가 필요한게 무엇인지는 못보는것 같다하는 말에..제 가슴은 또 한번 아파지고 숨이 턱 막히네요.내가 속상하고 내 감정 상한것만 중요해서 오빠 의견이나 오빠상황은 전혀 존중해주지 않는다고.매번 10이면 9번 서운하다 한다고.
최근에 제가 몸이 좀 아픈거 같아서 더 외롭고 서운한 마음에 이렇게 됬네요. 나처럼 내 일하면서 누구 챙겨주고 해주고 싶은만큼 다 해줄수 있어서 좋겠다네요. 자기는 그게안되서 누구다른사람에게 신경이 쓰이다보면 자기 눈앞에 있는 일이 잘 안잡혀서 잘 못하게 되서 자기도 답답하다고. 나에게도 서운하다고. 내가 서운해하기만 하면 자기는 뭘 어떻게 해야하냐고...
저도 모르겠어요. 오래 힘들고 지쳐왔는데맘은 뜻대로 쉽게 정리되지도 않고 느긋해지려 노력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내 마음 조금 내비칠때마다 이렇게 부딫히니...
연락, 등등 사소한것부터 제가 할수있는 최고의 배려는 어떤것인지 조언부탁드려요.나도 내가 방법이 잘못된건지 자꾸 진심이 뒤틀려 전해지는것같아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