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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과의 악연 12

써밋 |2013.09.16 23:21
조회 1,235 |추천 22

 

 

 

 

 

 

 

-그 집과의 악연 시리즈 -

 

 

 

1편 : http://pann.nate.com/talk/319150789

2편 : http://pann.nate.com/b319154752

3편 : http://pann.nate.com/b319159622

4편 : http://pann.nate.com/b319163018

5편 : http://pann.nate.com/b319172934

6편 : http://pann.nate.com/b319181605

7편 : http://pann.nate.com/b319189790

8편 : http://pann.nate.com/b319197894

9편 : http://pann.nate.com/b319206662

10편 : http://pann.nate.com/b319241972

11편 : http://pann.nate.com/b319241972

 

 

 

 

 

 

 

 

 

 

 

 

여러븐 제가 왔음!

 

늦게와서 죄송해여ㅠㅠ.....

 

요즘........ 뭐랄까 슬럼프에 푹 빠져서는 ㅠㅠ..

 

 

 

제 글이 인기가 많지도 않고.....

 

진짜 내년 여름에 와야하나봐여.....통곡

 

 

 

 

나 이런 우울한 성격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힁..

 

여튼, 이번에 에피소드 하나쓰고, 담번엔 약속대로 살인귀 내용쓰고

 

끝낼까함......슬픔

 

 

 

 

 

 

 

 

 

 

이번 내용은 팔찌에 대한 에피소드임.

 

 

그럼 스따뚜!

 

 

 

 

 

 

 

 

 

 

 

 

 

 

 

 

 

 

 

-------------------------------------------------------------------

 

 

나는 현재 지금까지 2년동안 차고 다니는 나무로된 염주 팔찌가 하나 있음.

(그냥 악세사리파는 곳에서 싸게 주고 산거임. ㅋㅎ)

 

근데, 난 팔에 뭐 주렁주렁 달고다니는거 딱히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님.

 

 

그런 내가 팔찌를 끼고 다니는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난거임.

 

 

왜, 내가 중2 때 가위를 참~~많이 눌렸더라고 했잖음?

 

 

진짜, 내가 이젠 늦게 자는 것도 지쳐서

 

가위가 눌리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잘 때 였음.

 

근데, 그런 나를 약올리는듯이 가위는 계속눌렸음..^^ (나쁜 가위냔..)

 

 

 

여튼 가위를 눌리면 당일 한번 눌리고

 

담날, 연속 두번 눌리고

 

또 담날 연속 세번..

 

 

 

이렇게 가위가 점점 심해져갔었음.....

 

즉, 가위를 깨봤자 다시 눌려버림......ㅠㅠ진짜 힘들었음 이 때...

 

그런데, 그 사건 터진 그 날이

 

 

아직도 기억남.......

 

왜 5월달?6월?이면 거의 학교들이 체육대회를 하잖음?

 

체육대회를 하면, 평상시 하교시간보다 1~2시간 일찍 끝나는데,

 

 

그 때, 당시 우리학교도 일찍끝나서 집에 빨리 올 수 있었음.

 

 

그래서 가위+체육대회+체력방전+피곤 = 잠

 

이라 생각하고,

 

 

 

난 난생처음으로 집에서 낮잠을 잤었음.

 

근데, ㅡㅡ이 몹쓸 가위가 날 또 짓누르는 거임.

 

 

 

'아, 귀신이 보일까봐 무서운데...눈 뜨지말고 깨자..!'

 

싶어서 가위에 깨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겨우겨우 일어났음.

 

 

자세를 고쳐잡고 다시 자려고 누웠음.

 

아니나 다를까 또 눌린거임 ㅡㅡ 피곤한데 욱! 하는 성질이 또나와서 ..ㅋㅋㅋ

 

 

이젠 눈뜨고 보자는 심정으로 눈을 팟! 하고 떳음..

 

근데 낮이라 그런지 그냥 우리집 풍경밖에 보이질 않았음.

 

 

그래서, 아 내가 피곤해서 눌렸던 거구나........하고 다시 잠에 빠져들었음.

 

 

 

 

 

 

 

 

근데, 이 때 다시 눌릴 줄 알았던 가위는 안눌리고

 

어느 꿈을 꿨음.

 

 

노란색?연초록색? 배경이였는데, 나는 TV 보는것처럼 그걸 지켜보는 상황임.

 

 

근데 어떤 할머니?아줌마? (머리는 분명 파마머리였음. )

 

옷은 검정색 정장을 입고 계시고, 이마인가, 인중에 점이 있었음.

 

여튼, 그 분께서 스님들이 가지고 다니는 염주 앎? 나무로 된건데,

 

크기는 한 알당 골프공 보다 작은 크기? 여튼 그걸 한손에 들고 계셨음.

 

 

 

 

그러더니,

 

그 염주를 손으로 돌돌돌 돌리면서 나를 향해

 

 

 

할머니 : 많이 힘들었지......?

 

 

 

나 : ...........

(나는 보면서 듣기만 했음. )

 

 

 

 

할머니 : 내가 다는 못없애 주지만.......반절은 없애줄 수 있단다..

 

 

여튼,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더니

 

그 염주를 돌리면서 막 무언갈 외우셨음.

 

 

근데,

 

 

그런데....!

 

 

갑자기 내 배위에가 묵직해지면서 무거워 지는 느낌이 드는 거임!

 

 

 

 

나 : 윽........!

 

 

 

 

잠자는 내 배위에가 무겁게 느껴지니까

 

나는 자동적으로 실눈을 떴음...

 

 

 

 

근데, 누군가 내 배위에 아빠다리 하고 앉아 계시는게 아니겠음?

 

그림자였는데, 왜 그림자는 검정색이잖음?

 

 

근데, 이 그림자는 흰색이였음.

 

 

 

그림 투척!

 

 

 

 

 

 

 

 

 

 

 

저렇게 누군가 내 배위에서 아빠다리를 앉은 모양과 함께

 

손모양을 저렇게 하고 팔꿈치는 무릎에 붙어있었음.. 발그림 ㅈㅅ....

 

 

그리고, 그 그림자와 나를 중심으로 흰 그림자들이 손에 손잡고 삥 둘러 있었음.

 

 

 

 

 

 

 

 

그리고.............나는 그 뒤로 가위 눌리는 횟수가 진짜로 눈에 띄게 줄어들었음. ^^

 

 

그 할머니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날 도와줬다는 생각에 참 고마웠음.

 

왠지 그 할머니가 조상님 같긴 한데.......

 

 

 

여튼, 도와주셨던 할머니가 너무 고마워서 염주팔찌를 하나사서

 

그것을 볼 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느끼도록 하나 살까? 하고 있었던중

 

시간에 치여 살다가 까맣게 잊고 있었음.

 

 

 

 

 

그러다가, 고2때 이사와서 악세사리 파는곳을 우연히 갔는데

 

이 팔찌가 눈에 땋 들어왔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진짜 '이거다..'

 

생각하고 샀음.

 

 

 

 

근데, 믿거나 말거나인게

 

내가 최근에 타로점을 보러갔었음. 난생 처음으로 ㅋㅋ

 

 

 

타로보는 아줌마들이 쫙- 일렬로 거리마다 있었는데,

 

어디갈까 하다가 많고 많은 곳중 하나를 딱 들어갔음.

 

근데, 그곳 아줌마가 관상,사주도 함께 봐주시는 아줌마이셨음.

 

아줌마말로는, 관상이랑 사주도 같이 보는곳은 여기뿐이라며..ㅋㅋ 뭐 진짠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 때 직원언니랑 함께 갔는데 둘다 연애운을 봤음ㅋㅋㅋㅋㅋ

(커플지옥 솔로천국 예아!!짱)

 

 

 

언니가 먼저하고, 나 시작하려는데 그 아줌마가 내팔찌를 뚫어져라 보는거임..;

 

그래서 내가

 

 

나 : 왜요?

 

아줌마 : 그 팔찌...아니다 끝나고 얘기해드릴께

 

 

 

이러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내 연애운이 어떻게 지나갔나 모르겠음ㅋㅋㅋㅋ..

 

 

 

그렇게 연애운을 보고나서 끝까지 궁금했던 내가 다시 재차 물어봤음

 

 

 

나 : 근데, 이 팔찌가 왜요?

 

 

아줌마 : 아차,  그 팔찌 어느 절에서 하셨남?

 

 

나 : 절에서 한건 아니구요. 그냥 악세사리 파는 곳에서 샀어요.

 

 

아줌마 : 아, 그래요? (뭔가 눈빛이 ..찌릿 이랬음..ㅋㅋㅋ '에이 아닌데..' 이런식?)

 

 

나: 네;; (괜히 쫄아갔꼬는.........ㅋㅋㅋ)

 

 

아줌마 : 사람과의 인연이 있듯이, 물건이랑도 연이란게 있는데, ㅁ뉴옴늇ㄴ아ㅏ~ (기억이잘..)

 

          여튼, 그 팔찌의 배합이 색깔이 서로 달라서 ~ㅁㄴㄹㅇ누허(여튼 좋은거)

 

 

나 : 아........그래서 좋은거예요?

 

 

아줌마 : ㅋ그 팔찌가 이미 너를 한번 구해줬었다.

 

 

나 : 아,그래요?! 이거 그냥 내가 산건데......;

 

 

아줌마 : 니가 너도 모르게 니 자신을 지킨게야.

 

 

 

 

이 팔찌를 사게된 이유를 우리 직원언니도 알고있는데,

 

언니랑 나랑 둘다 뻥져서 놀랬었음..

 

 

근데, 이 팔찌가 참 맘에 들어서 팔찌를 산곳을 몇일 안지나서 다시 갔던적이 있음.

 

근데 팔찌가 없는거임. 내가 샀던 팔찌 비슷꾸리한게 있었지만 이상해서 안삼;

 

 

 

 

 

 

 

그리고, 여담으로

 

나에겐 징크스가 있음. 저 팔찌이야기 듣기전임.

 

 

난 잠버릇이 팔한쪽을 배게안에 넣고 잔다고 얘기했을거임.

 

근데, 자다가 깰정도로 정말 느낌이 쎄--------------한거임!

 

 

그래서, 잠을 자다가 말고 깨서 주위를 둘러봤음.

 

그러다가 문득 내 팔을 봤는데 팔찌가 없는거임!

 

 

 

배게를 들쳐보니 밑에 있었음..

 

이런적이 꽤 있었음....;

 

 

느낌이 쎄해서 자다가 깨면 팔찌가 빠져있음...통곡

(그 때, 기숙사에서 애기귀신 볼때도 팔찌가 빠져있었더라는......놀람)

 

 

 

그래서, 이 팔찌는 씻을 때 빼고는 절~대로 안뺌..ㅋㅋㅋ 나의 부적같은 !?ㅋㅋ

 

 

 

 

 

 

아, 딴 얘기인데, 삼일전인 금요일에 일끝나고 오니 집구조가 완~전 바껴있는거임!ㅋㅋㅋ

 

진짜 깜짝놀래서

 

 

 

 

나 : 집이 왜이래?! 우리 집 맞음!?

 

언니 : ㅋㅋㅋㅋㅋ엄마가 한바탕 뒤집고 가셨다..

 

 

나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 니 방 가봐, 니방 완전 다른 방됐음ㅋㅋㅋ

 

 

 

내 방들어가니 진짜 구조가 완전 180도 달라져 있었음ㅋㅋㅋ

 

그리고, 그 바뀐 구조에서 잠도 참! 꿀잠으로 잤음 부끄

 

 

담날인 토요일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톡이 오는거임

 

엄마 였음

 

 

 

엄마 : 엄마가 구조 바꿔줘서 이제 가위 안눌리지 ?

 

 

나 :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뀐뒤부터 느낌도 많이 수그러든것같고, 잠도 제대로 꿀잠을 자고있음!!ㅋㅋㅋ

 

근데, 더 놀란건 저 말을 엄마가 해서 더 놀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대로 끝나기엔 아쉬우니까

 

우리 엄마 에피소드 하나만 더 쓰고 끝내야 겠음. 음흉

 

 

 

 

엄마랑 드라이브를 하면서 들은이야기임.

 

 

 

엄마가 어렸을 때 살았던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지금은 길을 내버려서 없어졌지만..

 

그 때 옆집에 계시던 할머니가 생각나신다고 하시는거임.

 

 

 

엄마 : 엄마가 살던 집 옆집에 할머니가 계셨는디, 그 할머니는 혼자 똥오줌도 못가렸다?

         근데, 우리 엄마 (할머니)가 그 할머니 오시기만 하면 씻겨주구, 옷도 갈아입혀주구,

         참 잘하셨어. 그 할머니가 약간 치매기가 있었는지, 그 집안에서는 별로 환대받질 못했었나봐. 그래서 자주 우리집에 오곤했다? 근데 그 할머니가 나를 참 이뻐하셨어.ㅋㅋㅋ 그렇게 지내시다가 나이가 차서 돌아가시고, 내가 20살 때, 친구랑 술을 씐나게 마시고 하면 안될 음주운전을 했어. 넌 절대로 하면안돼,

  무슨일 있어도 알겠지!?

 

 

나: 응ㅋㅋㅋㅋㅋ그런데??

 

 

엄마: 그 때 엄마가 술이 머리 끝까지 취해있던 거야, 엄마 그 때 타고다녔던 차가 티코였거든?

 

 

 

우리 엄마 술고래임......어느 남자도 이기지 못함..ㅋㅎ..여튼

 

 

 

엄마 : 근데 그 때 논밭을 달리는데 길 한가운데에 짱돌이 진짜 사람 얼굴만한게 있는게아니겠어?

         그걸 피하려다 꺾었는데, 논으로 차가 굴러 떨어진거야. 거짓말안하고 차가 두번 굴렀었지.

 

 

나: 헐......근데 안다쳤어?

 

 

엄마 : 근데, 논이니까 물이 있잖아? 그 물이 점점 차오르더라?

          아.......이제 죽는구나 싶었지. 근데 지나가던 마을아저씨가 보고는

         119구에 신고를 안하고 마을주민을 부른거야 ㅋㅋㅋㅋ

 

 

나: 읭? 119를 안부르고?ㅋㅋ

 

 

엄마 : 응,ㅋㅋ 엄마 먼저 꺼내주고 그 다음에 119를 불렀지.

        근데, 그 상황이면 엄마는 벌써 죽었어야 했데, 티코가 천장이 낮은거 알지?

 

 

나: 응

 

 

엄마: 근데, 어깨만 살짝 삐끗했다?

 

 

나: 와...어떻게 그랬데?

 

 

엄마: 근데, 그 사고 있기 전날, 그 옆집할머니가 꿈에 나오시더라?

          그러더니,

 

 

옆집 할머니 : 아이고.....우리 XX........우리 XX

 

이러면서 우리 엄마 이름을 불르며 오른쪽 어깨를 유난히 만졌다함.

 

 

 

엄마 : 그러더니 오른쪽 어깨만 살짝 삐끗하고 엄만 멀쩡히 살아났지.ㅋㅋ

 

 

나 : 와,....그 할머니가 구해주셨네!

 

 

엄마 : 응, 엄마한테 (할머니) 얘기하니까 그 할머니께서 너를 지켜주신거라고 하시더라.

 

 

나 : 와...진짜 신기하당!

 

 

엄마 : 그러게 우슴우슴

 

 

 

 

 

 

 

 

 

 

낼 모레면 추석연휴네요!!

 

즐거운 추석들 보내세요!!!만족

 

 

 

저는 추석지나고, 다시 월요일쯤이나 올것 같네여!!

 

 

이번주에 B랑 점집가기로 했으니깐.. !부끄

 

 

아, 걱정반 기대반임!

 

 

여튼, 저 없다구 울지들 마세여..(김칫국부터 마시는..ㅋㅋㅋㅋ)

 

 

그럼 추석진짜로 잘들 지내시구, 아프시지들 마시구

 

담주 월욜날 다시 찾아 오겠슴돠!!

 

 

 

그럼 진짜

 

뿅! 안녕

 

 

 

 

 

 

(아마도, 담주에는 13편으로 마지막으로 살인귀+점집 이야기를 쓸것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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