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들이 산후조리원을 가는 이유
움
|2013.09.25 22:43
조회 8,567 |추천 62
과거 어머니 세대는 지금같은 '산후조리원' 문화가 존재하지 않았음.
아이를 낳고 하루정도 집에서 쉬다 다음날 집안일을 하는 것이
다반사였음.
그 당시는 아이를 보통 4~5명 낳을 시대인데도...
어머니들이 스쳐가는말로 '나 땐 밭에서 애낳고 바로 일했다'라고 말하는 것이
농담이 아님...
하지만 요즘 여자들은 아이낳으면 산후조리원 가서 2주이상 쉬는것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함.
다들 알다시피 산후조리원은 굉장히 비쌈.
싼 데는 2주동안 70~80정도받는 곳도 있는데
비싼 곳은 수백에서 수천까지 받는 곳도 있음.
산후조리원에서 뭘 하길래 저렇게 비싸냐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걸로 생각함.
산후조리원은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임.
산모가 손하나 까딱 안해도 모든 호사를 다 누릴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한 방에 아무리 침대가 많아도 2개 정도에 불과함.
곧 죽어갈 정도로 엄청나게 아픈 암환자들도 6인실을 쓰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생명에 전혀 지장없는 산모들은 2인실 혹은 1인실을 쓰고 있음.
거기다가 싼 곳은 해당없지만 몇백정도하는 곳은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 골라서 조리해주는 곳도 있음.
이렇게 세상에 어떤 중병을 지닌 환자도 누릴수 없는 호사를 누리는 곳이
바로 산후조리원임.
2011년도 영국 셰필드 대학교 의료진 연구에 따르면
산모가 아이를 낳고 평균 3~4일 푹 쉬고 나면 대부분은
통증도 없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없는 수준의 건강상태를 회복하게됨(제왕절개 제외)
허나 위에서 말했다시피 우리나라 산후조리원에 있는 산모들은 거의 80%이상
2주 이상 입원하는 것을 선호함.
사실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아이 낳은 산모들은 2주이상 매일 몇만원씩 써대면서
산후조리원에 있어야할 이유가 전혀 없음.
그냥 맘편하게 친정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3~4일 쉬면 다 회복됨.
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은 산후조리원을 무조건 선호함. 왜?
첫째로, 출산이란게 축복받은 위대한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이 아파서 내 남편의 아이를 낳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대부분 남편들이 아내 출산 전 진통때 온갖 욕을 쳐먹는데
거의 욕 내용들이 "너 때문에 아프다" "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하느냐" 등등임.
때문에 난 니 아이를 낳아줬으니 나한테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해야한다는
보상심리를 우리나라 여자들을 가지고 있음.
외국에서는 전혀 이런 경우가 없음.
외국 여자들은 "임신을 여자가 하는 것이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함.
임신에 대한 우리나라 여자들의 특권의식 같은 것은 전혀 없음
둘째로, 우리나라 여자들은 대부분 노산임.
과거 어머니세대 때 제왕절개 없던 시절에도 난산이 많지 않았음.
하지만 요즘 여자들은 20대 후반도 즐겨야 한다면서
30대 초반이 되서야 결혼을 하려는 경우가 많음.
근데 여성의 몸은 20대 초반 때 가장 건강한 아이를 잉태할 수 있는
체질이 됨. 이 때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건강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고
출산 시 고생하게 될 확률도 또한 높아짐.
때문에 30대 중반에 첫 출산을 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난산이나 제왕절개를 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짐.
우리나라 제왕절개율은 42%로 전 세계에서 부끄럽게도 1위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나이에 결혼을 하다보니
산후조리원에서 회복을 해야하는 기간도 덩달아 길어짐.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가장 큰 이유 2개를 써봤음.
참고로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산후조리원 관광'을 올 정도로
산후조리시설에 유독 잘 되어 있는 국가임.
같은 아시아국가인 일본과 중국에서도 우리나라 산후조리원을
취재해가면서 '가장 여자들이 아이낳기 좋은 국가 중 하나'라고 소개했음.
그러면서 몇몇 비싼 산후조리원을 보면서 '사치가 극에 달했다'고도 나왔음.
미수다에서도 외국여자들이 한국여자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 것처럼
유독 한국여자들은 자신이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성향이 강한 것 같음.
- 베플zzzzzzzzzz...|2016.04.15 13:45
-
개같이 달려드는거보니까 이게 팩트인가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베플븅신년들아|2016.04.15 13:18
-
누가 산후조리 하지 말랬냐??? 병원에서나 집에서 쉬면 되는데 꼭 수백씩 하는 산후조리원에가서 쉴려는 이유가 뭐냐? 어휴 병신년들
- 베플ㅉ|2013.09.26 15:26
-
????못배웠다고자랑질이네. 산후조리원이 비싼건 맞지만, 애낳아서 몸 다망가진 아내 산후조리원 보내주는게 아깝다면, 그냥 아내를 위해, 니돈을 위해 애낳지말어라. 애낳는게 축복이라지만, 실상은 최대 일박이일동안 칼에 배째이는아픔보다 더 큰 아픔을 겪어야되고, 열달동안 품으며 영양분 다빨려서 자기뼈에 구멍도 숭숭내고 하는, 여자 수명이 십년이 깎이는 일이고, 요즘 의료가 발달해서그렇지 여자입장에선 목숨걸고 하는 일이다. 이런걸 뭐? 친정에서 맛있는거먹으면서 2~3일 쉬면 다 회복돼??? 어디 니아내 그렇게해서 이삼일내에 회복안되면 닌 똥꾸멍에 수박처넣어서 하루동안 넣어논담에 꺼낼줄알아라. 니 엄마세대가 아이낳고 하루만에 밭메러갔다고? 그래서 봐. 니 엄마가 건강하시디? 비오면 손목시리고 허리아프다고 하지 않던? 니엄마가 그렇게했다고 지금여자도 그렇게해야된단 법있냐? 어이가없다. 여자 그렇게 막대할거면 결혼하지마. 아내가불쌍해. 아내 산후조리비용도 아깝고 그러면 그냥 아이낳지마. 아낸 아이도낳았는데 산후조리도 되려 못해서병만얻겠네. 닌 니아내가 애낳고 조리못하다가 일찍죽어서 니 홀애비 되면 아주좋겠다.
- 베플24|2014.02.25 22:08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외국에 산후조리원이 없는 이유는 외국에선 남편들이 아내의 산후조리를 맡아서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남편들이 할 수 있을까요? 애 보는게 싫어서 야근 자처하며 인터넷 기사나 보는 인간들을 원데이 투데이 본 게 아닌데 퍽이나. 산모한테 밥차리란 소리 안하면 양반이죠. 이런 특수성때문에 우리나라엔 산후조리원이 필요한거고요. 애 낳고 하루 쉰 다음 집안일 하시던 과거 어머니 세대 분들 지금 다 정형외과 가 계십니다. 저 운동하다 발 다쳐서 한동안 정형외과 다녔었는데 아저씨들 별로 없어요 다들 아주머님들. 나이 먹고 물리치료받고 병원다니는데 돈 쓸바에는 젊어서 돈 좀 쓰고 건강한게 훨씬 낫죠. 아주머님들 오십견 오면 밥도 혼자 못 드시는데 그거 누가 수발드나요. 건강은 가까운 사람들 위해서 챙겨야되는겁니다. 내가 아프면 내 자식이 고생하게 될테니까요.
- 베플헐대박|2013.09.26 04:43
-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저희나라가 유독 산후조리원에 과한건 사실입니다. 동양인 서양인의 차이점이 크긴 하다지만 유독 일본이나 중국등에 비해서 과한건 사실이지만 일본과 중국도 여성들이 산후조리를 아예안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리원 시설이 우리나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것이죠.. 거의 가족들이 2주이상 보필해주고 챙겨주는정도가 많아요 조리원이 있긴해도 정말 그 수가 적고 대부분 병원에서 일주일정도 입원하고 나와서 집에서 어머니나 도우미를 불러 조리한다 들었습니다. 산후조리의필요성이없다면 저희 어머니 세대가 정말 필요없다고 느끼셨다면 왜 본인들이 시엄마건 친정엄마 건 나서서 조리해준다는말은 왜나오겠습니까?? 산후조리필요합니다 다만 저희나라에선 과하기때문에 자주 도마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문제인거죠 그래도 3~4일은 절대아닙니다ㅡㅡ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서 골반도 작고 근골도 약한편이라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똑같이 출산을 겪는다 하더라도 몸이받는 부담감이나 변화가 다른것인데 동양인의 경우, 출산에 가까워져 오면 산도확보를 위해서 치골결합이 느슨해지고 골반이 벌어지는등의 변화가 크게 나타납니다 이런 변화 때문에 골반뿐아니라 여러근골이 손상되어서 산후풍이 쉽게생기는것 이라고합니다. 출산시 억지로 벌어진 골반때문에 주변의 요추, 하지골 등 거의 대부분의 골격이 무너진 상태이며 골밀도 또한 심하면 평상시의 50%까지 떨어지는경우가 있으며 이를 완벽히 회복하는데는 일반적으로 3개월정도가 걸린다고 의학적 으로알려져있고요. 산후조리 절대적으로 필요한거맞습니다.그치만 너무 과한것이 문제겠지요 과한건문제있다 지적할 필요가있지만 필요한것을 필요없단식으로 산후조리하는 모든사람들을 지적하고 비난하는건 불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2주는 적당히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모든뼈가 제자리를 찾도록 쉬어주는게 맞고 과한운동을 금지하며 찬것을 금하고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갈준비를 하는 게 좋다고봅니다. 여성에세 필요한 조리기간이 욕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성분들도 비싼조리원을 허영심에 차서 무조건 고집하는일도 없었 으면좋겠구요 제가 알아본결과 대부분140~180정도하는걸로알고 있는데요..서울은 좀비싸다합디다... 대체적으로 그렇지만 그이상은 사실같은 여자로 저도 사치라 생각듭니다.
-
찬반지나가던1人|2014.02.26 11:10
전체보기
-
ㅇㅇ어린 외국년이랑 결혼해서 2~3일 맛난거 멕이고 밭일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