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저희 신랑은 맞벌이 부부입니다.
전회사에서 회식이 생겨 늦을꺼 같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참고로 3살된 애기가 있습니다.
신랑이 알겠다고 했는데 다시 연락이와서 자긴 밴드에서연락이된 노처녀 동창을 만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애기를 데리고 갈꺼라고 했습니다. 저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들어갈때 연락해줘"라고 톡을 했는데 읽고 답이 없었습니다. 약속 장소가 같은 건대라서 보냈던거구요. 그러고 회식은 9시50분쯤 끝났고 회사 여동생이랑 커피한잔하고 11시쯤 들어갔더니 애기 침대에서 자고 있길래 위에 침대에서 자라고 깨웠습니다. 그리고 전 씻고나와서 밴드가 울리길래 신랑 저나기를 봤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부부는 서로에 저나기를 안봅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보고 싶더라구요.
보는데 그 노처녀 동창이랑 저희신랑 저희 애기까지 같이 찍은 사진을 저희 신랑이 올렸더라구요.
그래서 쭉쭉 댓글을 보는데 칭구들이 조타 이런저런 댓글이 있더라구요. 마지막부분에" 누구누구야 오늘 너무 반가웠어 내꿈꼬" 이렇게 신랑이 댓글을 단거에 그여자가 웅 자주만나자 너 꿈꾸도록 노력할께 이렇게 달았더라구요.
그걸 보는순간 눈이 똘아서 깨웠습니다.
저 연애2년에 결혼생활 6년동안 그런말 들어본적 없습니다. 말수가 워낙없는사람이고 농담도 거의 없는사람입니다. 칭구들을 만나도 말을 많이 하는사람이 아니기에 화가 더 났어요. 그래서 이게 말이 되냐고 했더니 저 보고 소리를 지르면서 저한테 화를 내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내가 미친게 아니라 오빠가 이상한거라고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못 그럴꺼다하니 장난인데 그걸
진짜로 보내 제가 이해 안된다고 이상하답니다.
제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다 신랑이 잘못하다는데
밴드 같이하는 칭구가 제가 이상하다고 했데요.
전 어이상실인거줘...제 생각은 바람은 첨부터 바람 피워야지하고 바람 피우는게 아니라 정이들어 조금씩 조금씩 그런거다라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추석전엔 밴드하는 칭구들 여자칭구도해서 1박으로 놀러도 간터라 제가 밴드가 거슬려하곤 있었습니다만
정말 제가 오바하는걸까요?
갠관적은 얘길 듣고 싶어 그러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