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5 회사에 취업한지 이제 1년 되가네요.
2년사귄 남자친구랑 상견례까지 마치고
내년5월에 결혼식 날짜 잡았구요 예비신랑은 31에요.
신랑이 20대 초반대 전 여자친구를 임신시켰고 낙태경험 있구요.
28세때는 결혼날짜잡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혼경험이 있어요.
신랑말로는 20대초반에 어린나이에 철없이 굴었다.
이제는 절대 안그런다. 그런사람 아니다 라고 하구요.
사귈땐 이런게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상견례 마치고 결혼날짜 잡히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 남편 될사람이 과거에 낙태시킨 경험이 있다고 하니깐
왠지모르게 거부감이 드네요.
한번 파혼경험 있는 사람이라
결혼까지 아직 남았는데 또 저랑 파혼하게될까 두렵기도하고..
믿음이 최우선일까요?
과거는 누구나 있지만, 이런 과거까지 제가 안고 가야할지
고민이되네요.
이결혼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