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삼년차..입니다
남편은 평일엔 일한답손치고.. 집에서는 리모콘 티비채널 눌리는것 밖에 안하시고..
한번도 티비끄고 잔적이 없습니다..
주말에는 빨래돌리면 같이 널고..
대청소하면 수건봉으로 수건질.. (몇달에한번)
일년에 한번씩 화장실청소 (이삼일에 한번씩 제가 대충 합니다)
머 거의안한다고보시며 되죠.. 자기도 인정하는바이구요
제가단거는 다 할테니 화장실청소는 좀 해달라고한것에서 문제는 시작되는대요
이 화장실 청소에서
맨손으로.. 락스 묻은 수세미 잡는것 부터 시작인대요
자기는 장갑을 끼면 청소를 할수가 없다고..
껴달라고하면 "힘들게 청소하는대 앞에서 잔소리하지말고 난 절대 안낄꺼니 알아서해"
이러고 소리칩니다
차라리.. 하지마라고합니다..ㅠㅠ..
거기다가
그맨손으로 변기통 안에 부분을 딱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혈압이..쓱........올라오더군요
그리곤 똥퍼.. 를 또 손으로 잡고 딱아요.ㅠㅠ..
자기가 맨날 똥누고 변기통 막아놔서 그거 해결할떄도 샤워기 물틀어놓고 넘치게 해서 바닥에 찌꺼기 떨어트리고 ㅠㅠ. 사람 미쳐버리게하더니..
똥퍼에 똥찌끄르기있는대 맨손으로 잡더군요
너무너무더럽습니다 ..
그손으로 제몸에 손대는것도 너무너무 싫어요
제가 너무 미칠려고하니 시엄마한테도 물어봤다는대..
시엄마도 그렇게 한다고.. 내가 이상한거라더군요
전 변기안 청소용 솔 따로.. 바닥 솔 따로.. 벽에 걸어놓고 그걸로 청소합니다
일회용 장갑도 화장실 수납장에 언제나 놓아놓구요..
이번엔 솔도 오래되니.. 좀찝찝해 크린스틱.. 으로 바꾸었습니다
솔가지고 거울 세면세 벽 바닥 변기통 이 순서대로 쓰곤 버리구요..
보통이그러지않나요?
저 절대 결벽증이 아닙니다
결혼전 같이 살던 여동생이.. ㅡ.ㅡ여자맞나고 지저분하다고 할정도였는대.
근대 제가 드럽어 미칠정도 입니다
이것말고도..정말 힘들게 많은대.. 미칠것이 많은대..
저런행동까지 겹치기되니.. 미칠것같내요...
그냥 낮에.눈물이 주르륵...거리기도해요
돈도음고..일이나 해서 일도 해본적있어요
알바다 보니..주말에도일했는대
갔따오니.. 완전 집안을 개판해놓고..게임하면서 놀고있떠군요..
자기는 일했으니 암것도안한다..늘..그랬는대..
그람 나도일했는대.. ㅎㅎㅎㅎㅎㅎㅎㅎ 일하고 와서 신나게 치웠습니다.
딴것 다 제가 배불러 그렇다고 치고..
변기통 안쪽.. 똥퍼 맨손으로 딱는것 어떻게 생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