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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별명으로 부르는 남편친구부인

... |2013.10.09 17:58
조회 25,534 |추천 23

진짜 짜증나고 황당하네요

 

이번에 남편친구가 결혼했습니다

 

사십다되어가는 노총각이였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해서 놀랬고

 

신부가 23살먹은 베트남 처녀라서 두번 놀랬고 ㅡㅡ;;

 

그건 그렇다 치고

 

 

 

며칠전에 집들이한다고 해서 갔더니

 

그 친구와이프분이 제남친이 보고 웃으면서

 

메뚜기 메뚜기 그러는겁니다 ㅡㅡ;;(제남편이 유재석씨 좀 닮았어요 진짜 어설프게 )

 

 

 

베트남에서도 유재석씨가 유명한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마흔 다 된 남자에게 이름도 아니고 별명을 부르다니요 ㅡㅡ

 

 

제남편 별명은 자기남편(남편친구)이 알려줬다고 하는데

 

 

 

진짜 욕이 나와서 ㅡㅡ;; 못 배워 먹은 거 아닌가요

 

자주 본사이도 아니고 세번째?? 본사이에 별명을 ㅋ

 

그것도 23살먹은 사람이 40살가까운 사람에게 버릇없게;; (남편 39이에요)

 

 

그것도 두아이의 아빠거든요??

 

솔직히 남편이 무시당하는건 와이프인 저도 무시당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정중하게 별명 부르지말고 @@씨라고 불러야 한다니깐

 

밑도 끝도 없이 아이돈노우~ 이러지않나 ㅡㅡ..;;

 

 

남편친구에게도 그랬어요 내남편을 저리 안 불렀으면 좋겠다고 하니깐

 

친구별명인데 뭐 어떠냐고 귀엽지 않냐고 지아내자랑 쳐하고 (끼리끼리가 맞는 듯)

 

남편은 싫은소리 잘못하는 타입이라서 허허 웃고 있고

 

 

저만 속이 상한 집들이였네요 ㅡㅡ

 

집에 돌아와서 남편에게 그런소리듣고 웃음이 나냐니깐

 

어쩔 수 없지 라고 하는 남편을 보니 너무 답답해서 그날 소화제한통 먹고 잠이 들었네요 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거 아니겠죠?

추천수23
반대수12
베플ㅋㅋㅋ|2013.10.09 18:38
그럼 베트남베트남불러보세요
베플유라|2013.10.10 10:36
남편이라면서 여기는왜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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