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고나서야 찬 사람도 아프다는걸 알게 되네요
욱신욱신
|2013.10.12 00:27
조회 8,373 |추천 2
제가 마음이 변해서 찼습니다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온다는 건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다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였고 애절하게 잡는사람 뿌리치고 찼어요
그렇다고 눈에 들어온 사람이랑 잘 해보겠다는 맘은 없어요
상대에 대한 마음이 다하면 얘기하고 떠나는게 서로에게 좋을거라 판단하고 떠난거에요
근데 지금 ..... 마음이 아파요
혼자 아파하고 있을 사람 떠올리면 눈물이 나요
저랑 같이 하던걸 혼자 하고 있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기다리고 있겠다고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그랬는데...
근데 다시 사귀고싶은 마음은 안 생겨요
그냥....잘해주기만 했던 사람이라 이렇게 큰 상처 준 게 미안한 것 같아요
마음 변해 찬 사람은 아무렇지 않을줄 알았는데...
예전에 사귀던 사람과는 차여도 아무렇지 않더니..
이번에는 제가 차고도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건 그냥 동정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정에 휘둘려 미안하다고 연락해 헛된 기대 품지 않게 하려고 꾹꾹 눌러담고있습니다...
- 베플야|2013.10.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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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합리화하지마세요 벌받으실꺼에요 몇백년전부터있던말 아시죠 남의눈에눈물나게하면 자기눈에피눈물난다 괜히하는말이겠습니까 후회하지마세요 어차피 다른사람통해벌받으실꺼니까
- 베플오마이갓|2013.10.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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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다했다라ㅋㅋㅋ 사람 마음이 그리 쉬운건줄 아냐 너처럼 사랑을 순간순간 지나가는 것처럼 하는 사람들때문에 착하고 여린 사람들이 채여 고통받는다. 나이를 얼마나 잡쉈는지는 모르지만 나이를 먹었으면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니 거품같은 마음뿐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좀 더 어루만져줄 줄 알아야지 넌 책임감이없는 감정놀음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 그딴걸 사랑이라고 하고 다니지말아라. 너에게 잘해주기만 했다는 그 불쌍한 사람은 지금, 그리고 앞으로 대체 얼마나 마음아플지 나로선 도무지 상상도 안간다. 앞으로 오랜시간동안 그사람에게 맘속으로 욕들어먹으면서 감사하단 생각이나 하면서 살아라 나이 헛먹은 인간아 그 착한 사람은 지금 그지경에서도 너를 감쌀지도 모르지만
- 베플h|2013.10.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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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총을 쏘면서 작은 공 하나 맞은게 그렇게 아프고 서럽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