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1일... 처음 그를 만낫을 때 첫눈에 반햇습니다.
친한언니의 친구엿는데 어째 그분이 제 번호를 알게되고 연락이 왓더라구요.
그렇게 3개월을 연락하다가 사귀게 되엇습니다.
전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를 사귄거엿고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문자만 주고 받아도 떨리더라구요.
문자 내용 하나에 울고 웃곤햇습니다.
문자 한통이라도 더 주고 받고 싶어 잠오는걸 참다가 그냥잠들어 버리기도 일쑤엿구요.
자주 만나진 못햇지만 만날 때마다 어찌나 떨리던지... 눈도 못마주쳣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뿐이죠. 조금 더 봐둘걸, 한번 안아나볼껄.
저희는 정확히 198일을 사겻습니다.
한 번도 싸운적 없고 하루하루 행복햇습니다.
하지만 저만 그랫을테지요
평소 여자지만 무뚝뚝의 최고조를 달리고 연애는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앗던 저라 매일 똑같은 문자 똑같은 일상..
충분히 질릴만하지요..그래서 인지 헤어지고 나서 바로 맨 처음 언급햇던 저의 친한언니와 사귀더라구요ㅎ
헤어지는 날. 머리속이 하얘진다 가슴이 뭐 뻥뚫린거 같다. 찢어진다. 드라마나 소설속에서나 나오는 과장된 표현인줄 알앗습니다. 과장이 아니더라구요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생각도 안들고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바보처럼 덤덤한척 이별을 받아들엿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연애도 할만큼 햇습니다.
이 남자 저 남자를 사귀면서 잊은 줄 알앗는데 아니더라구요.
길가다 마주치면 기분이 이상합니다...
헤어지고 난 후 한번도 연락한적없고 마주쳐도 인사한번 못나눠봣습니다.
인사라도 하는사이면 좋을텐데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됫네요.
잊은줄만 알앗는데 요즘 너무 생각납니다.
후회되고...언니가 밉고...
용기내 그냥 내 마음만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겟고....
톡커님들은 첫사랑 잊으셧나요..??
문득 생각나 이렇게 넋두리해봅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들께요 용기내볼까요 묻을까요ㅠㅠ...
첫사랑에게 한마디만 할게요.
---------------------------------------
잘지내고잇지? 간간히 니 흔적 찾으며 니가 어떻게 사는지 훔쳐보고잇엏ㅎ... 잘지내보이니 다행이야 니 카스..에 첫사랑이 니가 나한테 말해줫던 그사람이니?..나엿으면 좋겟는데 나도 기억해줫음 좋겟다 가끔이라두 술김에라두 스쳐지나가는 생각에라두 한번만 생각해줘. 너무 못해줘서 미안해 항상 품고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