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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즌2-2 장례식장 직원이 겪은 이상한 일

장례식장직원 |2013.10.17 00:12
조회 187,010 |추천 233

안녕하세요~!

 

오늘 두산이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ㅎㅎ

 

(LG팬들분께서는 죄송 ㅠㅠ)

 

두산이 이긴 기념으로 오늘은 들은 이야기 하나 풀어 놓고 갈게요 ^ ^

 

 

일하는 중에 쓰는거라... 두서없이 써도  재미있게 봐주시는거 잊지마시고 !!

 

말주변 없는거 다들 아실거라 믿어요...!!

 

 

제가 겪은게 아니라 들은 이야기니

 

믿든가 안믿든가 시청자 마음입니다~~

 

 

 

부 검

 

 

 

근무날이였던 어느날 이였음...

 

감식반에서 온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을 하였다고 함.

 

(감식반에서 변사 발견시 1차 감식후 가까운 장례식장에 인계를함)

 

현장에 도착을 해보니...

 

5층짜리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옥탑방에서 변사체가 발견이 된것임.

 

감식반에서 1차 감식을 끝냈으니 장례식장으로 모시고 가라고 해서,

 

안치실로 모시고, 형사팀과 감식팀이 장례식장에 오면 2차 감식이 시작됨.

 

1차 감식은 현창에서 발견된 상황을 토대로 사진촬영 및 조사

(살인 사건 같은 경우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림)

2차 감식은 안치실에서 시신의 옷을 모두 벗긴후 눈,입,손,발 등등 세밀하게 사진촬영 및 조사.

 

이때는 어느 젊은 남성분이 침대위에서 반듯하게 누워계신 상태로 사망해계셨음.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이미 부패는 진행이 되어가고 있었고, 다행히도 구더기가 나올정도로

 

부패가 되지는 않았음...

 

(글쓴이는 처음 이일을 시작하면서 완전부패 즉 썩은 시신을 봤을때는,,,

 

보는 것 만큼은 참을 수 있었는데...

 

냄새만큼은 .... 정말로 .... 싫었음 ㅠㅠ 주변 사람들이 냄새가 어느 정도냐라고 물어보면...

 

음식물쓰레기 냄새에 x 1000000000000 라고 함... 정말 처음엔 그렇게 느껴짐...

 

뭐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되서 참을만 함 ^^;;)

 

약간 시신이 썩어 가는 냄새?

 

아무튼 2차 감식을 끝내고 형사팀장님께서 부검 갈거라고 귀뜸을 해주심...

 

(부검은, 타살흔적이나 사망원인을 정확히 모를때 부검을 가는데,

 

시신을 촬영한 사진과, 부검을 요청한다는 서류를 담당 검사에게 올림.

 

그럼 검사는 보고서와 사진을 보고 부검이 떨어지는데, 검사측에서 부검을 보내라고 하면,

 

유족들이 싫다고 하여도,,, 어쩔 수 없이 가야함.... 이게 현실임.... ㅠㅠ)

 

다음날, 그 돌아가신 분은 국과수로 부검을 갔음...

 

부검하는데 시간은 약 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 걸리는데,

 

부검이 끝나고 정확한 결과는 안나오고 대략적인것만 나옴.

 

정확한 결과는 약 3주 정도후에 나오는데 유족에게 통보를 함...

 

많은 분들이 CSI 를 보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CSI 부검 이랑 우리 나라는 틀리다는걸 이일을 하면서 알게 됨...ㅋㅋㅋ;;;

 

 

그림 <미대언니>님 협찬.

 

 

 

빨강선이 째는 부분임...

 

CSI를 보게 되면 가슴부분을 Y로 하지만 우리나라는 1 자로 쨈...

 

부검을 마치고 장례식장으로 다시 모셔온 후에...

 

바로 입관을 해야 하는 상황임...

 

팀장님이 입관을 하시고, 모든 장례절차가 전부 진행이 되었지만,,,

 

 

이상한 일은 그 후부터 일어 난거임....

 

  

 

 

몇일이 지났을까...

 

 

팀장님이 빈 빈소에서 잠을 청하는데 꿈을 꾸셧다고 함...

 

 

지금부터는 꿈 이야기임.

 

팀장님은 몇일 전 변사 사건 출동 현장에 가셨다고 함...

 

왜 갔는지 이유는 모름....

 

아까 5층 건물 옥탑방이라고 하지 않았음~?

 

계단을 타고 터벅 터벅 올라가고 옥상문을 여는 순간

 

빛에 의해 눈이 엄청 부시더라는 거임....

 

눈 을 떠보니... 부검대 위....

 

몸은 살아 있는데, 말도 안나오고, 눈은 떠 있기만 한 상태고,

 

손,발이 안 움직였다고 함...

 

담당의사가 칼을 들더니 턱아래부터 성기부분위까지 쭈우우욱 쨋다고 함...

 

그리고 장기 하나 하나씩 꺼내 이것저것 검사를 하고,

 

머리카락을 밀어버리더니 두개골까지 열어 검사를 하였다고 함...

 

마치. 죽은 사람 부검을 하는 것 처럼, 자기 몸을 의사가 째고 장기꺼내서 검사를 했다고 함...

 

검사가 다 끝났는지....

 

꺼내었던 장기들을 다시 안에 넣어 놓고 몸을 꿰매는 순간 !!!!!!!!

 

잠에서 깨어난 팀장님...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꿈이라는걸 알았다고 하심...

 

다시 잠에 들려고 하였지만, 계속 꿈 생각이 나서

 

무심결에 입고 있던 난닝구를 걷어 올리는 순간...

 

기겁을 하고 소리를 치며 로비로 뛰쳐나왔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

 

부검을 하고 다시 꿰매면

 

↗ ↙↗ ↙↗ ↙↗ ↙↗ ↙ 이런식으로 꿰매거든요?

 

누가 펜으로 장난 친것처럼

 

정확히 가슴부분부터 성기위까지 꿰맨것 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함.....

 

 

이것을 팀장님만 당한게 아니라,

 

그 당시 입관을 같이 했던 부사수에게도 똑같은 꿈을 꾸고 ,

 

똑같이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하는 거임...

 

(혹여나 누군가 장난쳤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실까봐 이야기 해드리는데,

 

이쪽계통에 있는 사람들은 근무시간에 잠잘때 깊은 잠에 못 듬...;; 전화가 언제 어디서 울릴지

 

모르기 때문에 조그마한 인기척이 들리면 바로 잠에서 깰 정도임...)

 

 

 

결국 팀장님이 이건 필히 혼이 안 빠져나간거라고 생각을 하고 ,,,

 

안치실에서 제를 지내고, 평소 알고 지내던 스님을 모셔와

 

빠져나가지 못한 혼들을 위해 극락왕생하게 불공을 드리고 나니...

 

그 이후로는 저런일들이 일어 나지 않았다고 함...

 

 

 스님이 안치실에서 나가시전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하고 나가셨는데...

 

그 한마디가 무엇이냐면...

 

 

 

 

 

 

 

 

 

 

 

 

 

 

 

 

 

 

 

 

 

 

 

 

 

 

 

 

 

 

 

 

 

 

 

 

 

 

 

 

 

 

 

 

 

 

 

 

 

 

 

 

 

 

 

 

" 3탄은10월27일 일요일날 업데이트 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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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233
반대수14
베플그냥소녀|2013.10.17 20:28
이~~~~요~~~~물~~~~~독자들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놧다
베플빈지코|2013.10.17 20:39
실눈뜨고 긴장하면서 스크롤내린 내가 뭐가돼..
베플잇힝|2013.10.17 10:59
아놔..스님 말씀 기대했는데. 그럼 27일 까지 기다려야 겠군요 ㅠㅠ 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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