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0cm 옆에서 엑소본썰1(어제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 스압주의)

 밑에 어제 엑소 애들 봤다는 얘기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제가 본거 썰좀 풀어효ㅎㅎ

 

쓰다보니 내용이 많아서 몇편에 걸쳐서 올려요

 

소설이다 싶어서 욕하실 분은 안 읽으시길 추천드려요짱

 

제 주관이 많이 포함되있으나 보고 들은걸 쓴것이니 보실 분들만 보세요

 

애들 사진은 하나도 못찍었지만 인증으로 스텝증 올려드려요

 

나는 수험생이라 핸드폰도 남친도 없음으로 음슴체 하겠음ㅋㅋㅋ

 

어제 엑소 애들 본거 말고도 할얘기가 많아서 잡설이 길어질거임

 

앞에 잡설들 보기 싫으시면 엑소 실물 영접 얘기 부분만 봐주세요ㅎ

 

아! 그리고 찬열, 백현... 나머지 엑소 멤버들 혹시나 내글을 본다면 제발 알아주길

 

난 순도 99.9퍼센트 안방팬임..어제 실물 영접해서 0.1프로 깎임ㅜㅠ

 

5인 구동방 나뉘기 전에도 공방한번 안뛴 순도 100프로 안방팬이어뜸 (그후 배신감에 팬질을 접음)

 

무튼 나는 어제 엑소 털끝 하나 안건드리고 아주 가까이에서 보기만 했음을 확실히 하고 시작함

 

나는 수험생ㅜㅠ이므로 일찍가서 줄서있고 그딴거 못했음 완전 해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invitation이라고 적힌 vip 티켓이 두장 있어서 엄마가 공부하고 난중에 가자고함

 

그래서 그어느날 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음

 

한번씩 판에서 눈팅으로 엑소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활력도 얻고 하는데 어제는 공연을 볼예정이므로 꾹 참고 빡공함ㅋㅋㅋ나란년 독한년ㅋㅋㅋㅋ

 

그러고 씻고 준비하고 5시가 넘어서 버스타고 엑소 보러감

 

이때까지는 당연히 공연장에 앉아서 안방수니답게 아름다운 매너로 떼창하면서 야광봉을 흔들줄만 알았음..

 

근데!!! 이 미친 케이bs 가 우리를 계속 못들어가게 막는거임.. 뭐임? 지금 초청석 티켓 무시함?

 

이 부분은 감정이 격해질 수 있음.. 아마 어제 초청석 티켓 들고 거기 서있다가 걍 집으로 가신 분들은 공감할거임

 

결국 입구 쪽까지 밀려 들어갔을때야 알았음 좌석이 없다는걸.. 헐? 그럼 티켓들고 서있는 나머지 200명 넘는 사람들은? 것도 다 vip 티켓인데?

 

공연장에 들여보내주지 않음ㅡㅡ 도깨비 같은 사복 경호원이 온갖 욕해가며 사람들에게 가라고 삿대질함.. 아놔 진짜 나도 승질 있는데..

 

옆에 엄마가 있어서 참음ㅋㅋㅋ 사실 기다리면서 안들여보내주고 뭐하냐고 욕좀 뱉음ㅋㅋㅋ

 

줄서있던 사람들 같이 고함지르고 욕 뱉고 난리 났었음

 

그와중에 시작하려고 창원 시장 올라와서 인사하고 할때는.. 떼창으로 욕함ㅋㅋㅋㅋㅋㅋ

 

이때 옆에 까만 뿔테 쓰신 모델 비주얼의 경호원 분한테 물어봄

 

우리 여기 서있어도 자리없어서 못들어가냐고..그랬더니 살짝 당황한듯 싶었지만 그렇다고.. 짧게 대답하심

 

하.. 나님 날때부터 주변 남자들이 빛이났었음 아빠부터 시작해서 사촌오빠들도 동생들도..

 

그리고 연대,고대, 의대.. 등등 기타 좋은 대학 학생인데..어마어마한 비주얼까지 겸비한 남사친과 행님들이 쫌 있음ㅋㅋ

 

그외에도 아이돌 분들과 절친인 햄도 있고, 기타등등 살면서 난 당연하게 생각해서 내눈이 높은줄도 모르고 어마어마하게 높아져 있었음ㅋㅋㅋㅋ

 

내 주제를 모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그래서 엑소한테 뿅간듯 싶음

 

암튼 그런 내눈에도 모델간지가 느껴지는 경호원 아저씨가 그렇게 말하니 열이 뻗쳤지만 엄마랑 집에가자 되가꼬 집에 갈라했음

 

근데 야외 공연장이라 그런지 이중 펜스가 쳐져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끈이 풀렸는지 슬쩍 열려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었음

 

엄마랑 나는 그사람들 따라서 살짝 들어가서 펜스를 원위치 시킴ㅋㅋㅋ

 

그러나 기쁨도 잠시...애초에 그 공연장 안에는 우리 자리가 엄서씀

 

그래서 다른 사람들 민폐니까 왼쪽 끝다리에 붙어서서 보자 싶어서 보려고 했으나 뒷사람들이 안보인다고 앉아 달라함

 

물론 우리는 앉아드림 쪼골치고ㅋㅋㅋㅋ이때 이미 밋쎄이 공연이 시작됨ㅋㅋ 여기서 빡침

 

vip 티켓 들고 이게 뭐하는 거냐며.. 하.. 욕이 나올라했음

 

그래서 다시 엄마랑 집에 가자 결론이 났음

 

펜스를 넘어 나가려고 하니 전경들이 잡음 이길로 가심 안된다고..

 

그래서 티켓을 반으로 찢어서 펜스 밖으로 던져 버리고 물어물어 뒤쪽에서 구조물 사이를 뚫고 나옴

 

이때까지는 나도 케베스에 테러글 올릴거라며.. 엄마랑 얘기하면서 집에갈라고 아빠한테 전화를함

 

아빠가 시청 정문쪽으로 오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상황이 한방에 역전됨

 

난 전광판만 쳐다볼바에야 대포분들 많이 오셨길래 대포짤 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집에 가려했었음

 

근데 우리아빠ㅋㅋㅋ 사랑하는 내 아빠ㅋㅋㅋ 어제부로 내한텐 둘도 없는 빽이된 아빠가 골든 티켓을 주심

 

스텝증 같은 목걸이ㅋㅋㅋㅋㅋ 엄마꺼 내꺼 남는거중에 가져 왔다며 챙겨놓은걸 주심ㅋㅋ

 

이때 나는 배도 고프고 새신발 신고 나가서 발도 아프고 해서 엄마한테 찡찡거렸는데 골든티켓 받는 순간 아픔이 없어짐

 

그래서 관계자외에는 다닐 수 없는 경호원이 철통방어하는 뒷문으로 들어갔심

 

그래도 그때까지는 뽈뽈거리며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그런게 첨이라ㅋㅋㅋ 조용히 사이드쪽 맨 앞에서 서서 공연 관람을 했음

 

근데 뒤쪽에 사람도 없고 엄청 한산 한거임

 

그래서 외국 언냐들이 하는 공연은 스킵하고 살짝 무대 뒤쪽으로 가봄ㅋㅋㅋ

 

나님 어릴때부터 웨딩피치보다 코난이랑 벡터맨 이런거 즐겨보고 큰 깡있고 호기심 많은 여성임

 

그래서 뒤쪽을 뽈뽈거리며 다니면서 뭐가 있나봄ㅋㅋㅋ

 

내가 스텝증 같은거 목에 걸고 돌아다니니까 외국인 출연자들이 내가 스텝인줄 알고 눈마주치니까 웃으며 인사해줌

 

나란녀자 이런거 당황하거나 빼는 촌스런 녀자 아니므로 나도 같이 웃으면서 인사받음ㅋㅋㅋ

 

그런데 이때까지는 엑소 코빼기도 못봄ㅜㅠ

 

사실 그냥 무대만 그렇게 가까이서 보는걸로 만족해야 되나.. 싶었음

 

그렇게 bap무대도 보고 다시 뽈뽈거리며 뒤쪽으로 왔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심봤음

 

 

 

 

 

길어져서 담판으로 넘어가요

 

인증샷;; 이거 용량이 오바라 못올린데요

 

못믿으시는 분들은 메일주소 알려주심 사진 보내드림ㅇㅇ

 

 

+) 오늘 부로 수능 끝날때까지 절판 할거에요

궁금한거나 물어보고 싶은거 있으시면 오늘 안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보고 들은 선에서 대답해 드릴게요 

추천수11
반대수4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