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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처가집이랑 사이가 안좋아요

말하기어려... |2013.10.24 03:37
조회 5,830 |추천 0
이른 나이에 애가 생겨서 결혼하게됐는데 친정집에서 반대가 심했어요
그때 남편이 대학생이고 집안도 넉넉한편이 아니여서
(친정집도 넉넉한편아니고 저도 고졸에 무직 볼거없는데)
"뭐 볼게있다고 데려가려하느냐"
"어머니 장사하신다던데 옆에서 거들게 할거 아니냐"는 등 인신공격의 말도 듣고
장인어른은 안계시고 장모님이 결혼전에 친척어른들께 인사가자해도 스케줄이 있었지만 군말없이 따라나섰습니다
그런 일들로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굴하지않고 저와 뱃속의 애를 생각해서 결국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 수모를 겪으면서 결혼을 해서 그런가 더욱 친정에 가자는 말조차 안하고 안부인사도 안합니다
전화 잘하는 타입입니다
저는 시댁에 같이 살지만 시부모님께서 부담안줘서 불편함은 덜하지만 매번 부딪히고 간섭 받는데
남편은 중간에서 잘 해준다는데 그 방식이
시어머니 남편 저 셋이있을때
어머님께 하지말라고 나무랍니다
그럼 제 입장이 난처하지않을까요?
그렇게 하지말라해도 둘이 있을때 말씀하시는데...

무튼 결론은
남편은 수모를 겪으며 결혼을 했는데....
그로 인해 장모님과 그외 친지가족들과의 사이가 원만하지않습니다
남편신념이 "싫은사람은 안볼꺼다"라서 그런가
처가집에 가자라는 말 하면
되게 싫은 내색합니다

남편 심정은 알지만
현실은 그러면 안된다 여겨져서 남편에게 바라게 되는데...
남편이 처가집의 안좋은 인식을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해서 긁적입니다
좋은 의견 달아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7
베플|2013.10.24 12:55
먼저 상처를 주신 분들이 님 부모님이시니 님부모님께서 먼저 사위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심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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