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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사람에 대한 정리..그리고 새로운 만남

진봉 |2013.10.29 12:57
조회 381 |추천 1
안녕하세요
전 내년이면 앞자리가 바뀌는 20대 남자입니다.

올해 두번의 헤어짐을 겪었는데 두번 다 비슷한 상황이어서 그 사람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인지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제3자의 입장에서 담담한 얘길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넘어가도록 하고 두번째 헤어짐에 대해서만 써보겠습니다.

올해 취미로 시작한 운동이 있는데 여러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싶어서 동호회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와는 운동 동호회에서 처음만나게 되었습니다. 둘 다 처음 나온 날이었는데 운동할때는 잠깐 얼굴만 봤습니다. 그런데 사람들과 친해보여서 기존 회원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고 식사장소로 이동하는데 같은 차를 타게되어서 처음 대화를 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기존회원인줄 알고 있었고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시작하길래 더 그렇다고 확신했습니다. 근데 처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성격이 쾌활하고 유쾌한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뒤풀이까지 같이 가게되었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지역도 비슷하야 근처 사람들과 2차를 하였고, 마치고 같이 걸어가면서 많은 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번개모임이 잡혀 같이 가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 번호를 알게되었고, 동네가 가깝다보니 자주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는 과정에서 그녀가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렇게 30일 정도 정말 잘 만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 집안일로 운동을 같이 못간날이 있었는데 연락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다음날 그 문제로 얘기를 했는데 헤어지자고 하는겁니다.
이유는 예전에 막 사귀었을때 자기가 헤어진지 얼마 안됐디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 사람이 정리가 된줄 알았는데 안되어서 저한테도 미안하고 서로 힘들것 같다는 겁니다.

전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이 이별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 사람과의 이별과 그 후의 만남에 대하여 다른 분들의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런 경험을 해본 여성분의 심리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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