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저혼자만의생각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딱히 무슨일이 있거나 힘든일이 있는건아닌데요
주변친구들 가족들 보면서 이생각 저생각 혼자 망상에 빠져요ㅠㅠ
저보다 못한사람?들보며 위안도 삼아보고 자꾸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노력하는데도 부정적인생각이 스멀스멀 ㅠㅠ
지금 고등학교3학년 졸업을 기다리고있는 여학생이에요
원하는학교에 수시로붙어 마음편하게 지내고있는데 여유가생겨서그런지 잡생각이 더 늘어난듯해요ㅠㅠ
저는 친구들이 얕고넓은것도 좁고깊은것도 아니에요
그냥 1,2,3학년때 같은반이었던친구들+어쩌다 친구의친구로 알게된 아이들+초중학교동창이나 같은학원이었던친구정도? 그냥 알만한사람들정도만 아는 매우 평범한사람?이에요
동아리활동을 활발하게한게아니라 아는선후배도 이름과얼굴만정도아는사이라 인사하는사이의 인맥까지도 없구요...
예전엔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요새들어 이런점이 많이 걸리네요
그냥저냥 아는친구들 연락하는친구들은 있는데 막상 진정한친구?는 없는느낌이고
친구들은 주변아는사람들통해 알바도구해보고 어디할인받아 놀러도가고 하는데
전아는친구들이 한정되있다고 해야하나? 발이 넓은편이 아니라서 뭔가 소외된느낌이 들기도하고....
제가 무슨말하는지 이해하셨나요ㅜㅜ
페북싸이등 계정만있고 잘하는편이아닌데 그이유가 왜인지 제글만 덧글이 덜달리는느낌도들고
이친구 저친구 행복하게?놀고 먹는모습 올라오는 글볼때마다 슬프기도하고
인기많고 인맥많아보이는 친구보면 자괴감?까지 들더라구요...
제가 생각이 어린걸까요 질투심까지 드네요ㅠㅠ
약속없이 집에만있으면 미칠거같고 몇시간동안 아무연락도 안오면 왕따된느낌같고
그렇다고 먼저하기엔 다들 겉친구?같은 느낌이라 그느낌때문에 더더욱심란해지고
꽤친하다고 생각했던친구가 새로운? 저랑안친한 애랑 갑자기 친해져서 노는거보면 뭔지모르게
기분도 꽁기꽁기 해지고
그걸보면서 지금까지 뭐했나하며 헛산느낌들고...
근데 이성격이 저희가족모두 똑같아서 다들 저랑같은처지에요... 엄마는 전업주부이신데
동창회때빼곤 만나는 친구가없어 집에만계시고 동생도 딱 반친구랑만놀고 선후배관계없고...
그래서 아왜우리가족들은 이렇게 불행하게살까 왜이렇게 외롭고 불쌍하게살까 이런생각도 들어요
이런마인드로 대학교올라가서 똑같은생활이 반복되면 어쩌죠? 사회는 인맥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진짜 막막해요ㅠㅠ 옛날엔 관심도없던 연예인 아이돌들보면서 아나도연예인해서 돈도벌고 인기도얻을걸 쟤낸부럽다 이런유치한생각도하고 이쁘고공부까지 잘하는애들보면 진짜자살충동까지 생겨요ㅠㅠ 자신감 자존감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인생살면서 겪는 내적갈등?인가요...
조언좀해주세요ㅠ 무슨생각을하면서 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