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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이 지난 지금.

히릿 |2013.11.13 20:29
조회 271 |추천 0
만난건반년 헤어진지도반년입니다.

헤어져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아직 좋아하는거 같아서 저는 말을 못했어요.

근데 그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제가 못하던 말을 너무쉽게 해서 그런지

잡을 엄두도 안나고..

잡아서 잡힌다해도 자신이 없더라구요.

잘 유지해나갈 자신이 없었던거죠.

그래서 냉정하게 생각하고 그냥 알겠다고 했어요.

헤어진 반년동안 그친구 페북들락날락 거리고

카톡에 추가했다가 지웠다가 반년째그러는데

뭔가 촉이 여자친구가 생긴거 같네요.

생길수도있죠. 반년이나 흘렀는데.

근데 왜 머리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는데

마음은 이렇게 착잡한걸까요?

결국 그 페북 차단했습니다. 너무 제가 찌질해지는것 같아서요.

언제쯤 저는 정상궤도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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