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개월됬어요
지금매우 초 흥분 상태구요 제나이는 26살 남편은 28입니다.
제가 대학다닐때 만났던 남자입니다 같은 대학은 아니였구 남편은
전문대 저는 4년제 나왓습니다 . 햇수로 3년 사귄거 같네요 한번 틀어져서
떨어져 지냈던 시간이 있긴하지만요.
본론 들어갈게요 남편새1끼가 집안일을 안합니다
결혼할때 돈 제가 더냈구요 솔직히 보통은 남자가 더 해오는게 많지만
없으니 어쩌겠어요 제가 3천 더 보탰습니다
전세살구요 전 한달에200+@ 남편은 180받습니다 대충.
진짜 참다참다가 화가나서 글쓰네요
맞벌이하면 서로 맞춰가며 집안일 하는거아닌가요
제가 요리에 소질이있어 밥은 제가 다합니다 아침 저녁 꼬박꼬박 차려주는데 남편놈 설거지한번 하는걸 못봣네요
주말에 청소기돌리면 시끄럽다고 방에 처박혀서 롤 하고있고
죽여버리고싶습니다 첨에 술한잔하면서 대화로풀라하면 좀 알아듣는가 싶어도 하루를 못갑니다 제가세탁기돌리고 빨래건조대에 빨래널어놓으면
지가 좀 쳐 걷어야할거아닙니까 저희 작은삼촌 돌아가셔서 장례식지내고
남편은 2일있다 보내고 이틀뒤 집들어가니 아주 개판이더이다
과일껍질은 다 던져놔서 초파리가 득실거리고 도대체 뭘 했는지 빨래는 4일동안 걷지도않고 놔두고 세상에 창문에는 먼지랑 거미줄이;
식겁했습니다 . 저희집 변기 수압이 낮아서 휴지는 꼭 휴지통에 버리라고
휴지통 뚜껑까지빼고 매일 갈아주는데 이놈의 남편새끼는 5번중3번은 변기에 버립니다 100프로 막히네요 뚫는건 제몫입니다 . 방금 변기 뚫고와서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오늘도 눈에다래끼도나고 감기도 걸려서 휴가내고 집에있는데 남편새끼 아침에 밥줬더니 아침에 갓지은 새밥아니라고 투덜투덜 입맛도 싸구려입맛인게무슨
6개월만에 정다떨어졌습니다 시간을 되돌리고싶어요 이자식을 어떻게할까요 .
솔직히 제가 돈 더해온거 정말 후회하고있고 저보다 능력있는 남자만나결혼할걸 후회됩니다 저보다 벌이 괜찮은 남자 랑 살면서 맞벌이해도 집안일은 어차피 어떤남자든간에 제 몫일텐데
돈잘버는남자가 좋지요 결혼할때쯤엔 난 된장녀속물이아니다~!
라고 떳떳히 결혼자금내고 결혼했는데 속물인가봅니다 .
남편놈 주말에 쇼파에서 낮잠자는거보면 진짜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