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17살짜리 성매매 글 보고 씁니다.
누군 뭐 좋아서 그런 일 하겠어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 거죠
빚 빨랑 갚고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하려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일 잠깐 하는거구요
누가 그런 일 평생 직업으로 생각이나 할까요
막상 그 쪽 가보면 다들 알겠지만 그런 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밖에서 보면
평범한 사람들 뿐이에요
낮엔 학원이나 학교 다니고 직장 다니고 하다가 사는 게 워낙 각박하다 보니
돈은 더 필요하고 그래서 그런 일 잠시 하는 게 현실이에요
조금 더 돈이 많이 필요 하면 환율 고려해서 외국들도 많이들 나가는 추세에요
주로 일본에 제일 많이 나가지만 호주나 홍콩, 미국에도 많이들 가고 요즘엔 중국 상하이 쪽도
많이들 나가구요
국내에서도 외국인 손님 받으면 돈 더 받을 수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자기 꿈 이루기 위해선 돈이 필요한 게 현실이잖아요
대학 다니려고 해도 돈이 필요하고 학원 다니려고 해도 돈이 필요하고 결혼하는데도 돈이
필요하고 돈이 안 필요한 데가 어디 있어요?
과거에 연연하면서 미래 없는 인생 사느니 잠깐 동안 이 악물고 돈 벌어서 자기 꿈 이루는 게
나은 거잖아요
저도 그렇고 그 글 쓴애도 그렇고 다 사정이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과거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성매매만 안 하면 다 깨끗한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같은 여자들끼리 이런 걸로 편가르고 욕 하는 거 신물이 나요
차라리 돈 주고 여자를 사는 남자들을 여자 입장에서 욕을 하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