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말라가에 이어서 그라나다의 사진을 몇장 투척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말라가 버스터미널 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터미널과 별반 차이가 없는.. 아니 완전히 똑같은 터미널이였습니다^^
유럽여행하신 분들은 아실만한 ALSA 버스가 보이네요 ^^
ALSA 버스표 입니다^^
유럽여행하시는 분들은 모두 출발하시기 전에 인터넷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뭐랄까... 유럽을 또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고생하더라도 내가 직접 표를 구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터미널에서 직접 표를 구매해봤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판매하는 창구와 자동 매표기 두곳에서 표를 구매할 수가 있었는데요...
창구에서 직접 구매하는건 저의 형편없는 영어실력 때문에 포기를 했고... 자동 매표기에서 다른 분들이 구매하는걸 컨닝(?)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ㅋㅋ
자동매표기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저 표가 나왔을때는 왠지 모를 뿌듯함이..![]()
한가지 아쉬웠던건 조금 더 높은 등급의 버스를 타면 음료수와 간식거리 그리고 화장실이 있는 버스를 탈수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타고가야 될 시간대에는 그 버스가 없더군요 ㅠㅠ 아직까지 아쉽네요...ㅠㅠ
제가 탑승했던 버스입니다.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던 그냥 준수했던 버스입니다 ^^
저 말고도 한국분들이 타셨는데 모두 커플이라서... 왠지 모를 소외감에 그냥 창문만 바라보면서 그라나다로 이동했습니다 ![]()
커플지옥은 유럽을 와도 마찬가지네요...![]()
그라나다에 도착했습니다.
그라나다의 터미널 사진을 DSLR로 찍었었는데...
2편에도 적어놨듯이 제가 모르고 포맷을 해버려서... 아쉬워라 ㅠㅠ
위 사진은 그라나다에서 묵었던 ALIXARES 호텔입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좀 흔들렸네요;; 양해를;;)
그라나다에서 유명한 알람브라 궁전 옆에 있는 호텔인데...
저 개인적으로는 스페인에서 있었던 호텔 중에서 최악이였습니다;;
벌레있고, 방에있는 냉장고도 이용못하고, 조식도 형편없고.. 알람브라 이외에 구경을 하려면 버스를 타고 10분정도는 내려가야만 시내구경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뭐... 제가 선택한 호텔인데 불평한들 뭐하겠습니까? ㅠㅠ
그라나다에서 유명한 알람브라 궁전 입구입니다.
꽤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사람들 줄이 엄청 길어서 대략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7월의 스페인은 너무 뜨거웠는데 기다리다가 통구이 될 뻔했습니다 ㅠㅠ
아.. 참고로 제가 갔던 7월의 스페인 날씨는 더웠습니다.
온도가 대략 38~40도 가량 올라갔으니 어느정도 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ㅎㅎ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습도가 있어서 푹푹 찌는 날씨는 아니고... 따갑다 뜨겁다 이런날씨??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글 솜씨가 안좋아서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ㅠㅠ
알람브라 궁전에 들어가서 조금 걷다 보니 정말 멋진 길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꾸며 놓은 길이다보니 더운날씨 인데도 불구하고 사진을 열심히 찍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저 길에서만 대략 10분은 넘게 이각도에서 찍어보고 저각도에서 찍어보고 했던것 같네요 ㅎㅎ
사진 화질이 휴대폰이라는거에 다시 한번 좌절 ㅠㅠ
알람브라 궁전은 위 사진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궁전과 정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정원은 위 사진 말고도 이쁜게 참 많았는데... 휴대폰에 있는 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
알람브라에서 찍은 그라나다 마을 풍경입니다.
낮에도 멋졌지만 저녁 야경을 보면 더 멋졌을것 같네요 ㅎㅎ
알람브라를 관람하고 누에바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고 보니까 다시 한번 드는 생각은... 유럽은 정말 대충찍어도 예술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ㅎㅎ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그라나다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맛집 입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정말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습니다!!
두번째 있는 사진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마지막 사진은 여러가지 아이스크림을 믹스해서 판매하는건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은 1유로, 믹스아이스크림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2~3유로인가 했던것 같네요...
그라나다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려서 맛보세요!! 강추합니다!! ㅋ
아이스크림을 맛나게 먹고 이제 슬슬 저녁이나 먹어 볼까 하고 제가 끌리는곳에 자리에 앉아 음식을 시켰습니다.
우선 샹그리아를 한잔 시키고 천천히 메뉴를 살펴봅니다.
샹그리아와 함께 나온건 같이 먹으라고 주는 일종의 서비스로 줬습니다 ㅎㅎ
메뉴판을 보니 문어요리가 있길레 궁금한 마음에 주문을 해봤는데...
감자를 크게 썰어서 슬라이스한 문어를 위에 올린 요리였는데... 음... 스멜~~ 좋고~~
맛은 어떨까... 하고 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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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정말 짜서 돌아버릴것 같았습니다 ㅠㅠ
감자와 함께 있는거 보니 원래 짠 음식인것 같은데... 우리나라였으면 바로 직원분 불러서 물어라도 볼텐데... 저라는 놈... 영어 중딩 수준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감자 엄청 크게 썰고 문어 조금 올리고 먹은다음 샹그리아 쭈우우우우우욱~!! 이렇게 먹으니 안짜더군요 ㅋㅋㅋㅋ...
스페인에서 먹은 최악의 음식이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먹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음악소리가 들리면서 "올레~~ 유후~~"하면서 경쾌한 소리가 들리길레 '뭐지??'하고 뒤돌아보니까 스페인의 전통 춤인 플라멩코를 추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니 이게 왠 떡인가 싶어서 얼른 음식을 다 먹고 잘보이는곳으로 자리를 잡고 구경했습니다.
사진은 역시 구리게 나왔지만 정말 경쾌하고 재미있는 공연이였습니다^^
동영상이 있기는 한데 나중에 시간되거나하면 올려보겠습니다^^
이거 외에 그라나다는 알바이신 지구라고해서 그라나다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좋은곳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휴대폰 사진에는 없어서 올리지 못했는데 그라나다로 여행가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알람브라 궁전, 누에바 광장, 알바이신 지구는 꼭 꼭 가보세요!! 추천해 드립니다.
아... 마지막으로 저는 그라나다에서 알람브라 궁전 가는 버스를 어떤것을 타야하는지 몰라서 고생한 끝에 알게 되었는데요..
30번 버스를 타면은 알람브라 궁전에 가실 수 있고
31번 버스를 타시면 알바이신 지구로 가실 수 있습니다.
그라나다 여행가시는 분들은 참고해 두시면 좋겠네요 ^^
그럼 다음편 바르셀로나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