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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나의 남자친구6

느낌표 |2013.11.17 11:33
조회 1,172 |추천 3

다음날~

폰이 은근 신경쓰인거임

홀더키누르고둑두구ㅜ

근데 아무것도 안와있음!!!!!!!!

예전같으면 안와있어도 아무렇지않았는데

뭐람........

 

딴청...........(가지고논걸까?)

 

하루일과를 다 맞혀도 안와있었음 ㅠㅠㅠ

일이고된가보다.........일한사람은 일에집중하니까......

난 논사람이니까 논거에집중하는것처럼

통곡

말도안된 걸로 날 위로해줬음

 

꼬래존심은쎄서는절대여자는먼저보내면안된다!!!!!!어떤경우에서든ㅋㅋㅋ

 

저녁밥먹을시간에 괜히 아 이제몸관리좀해야겠다  엄빠들으라고 ㅋㅋㅋ

이제부터 저녁부터 운동좀하로 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잘생각했다고 엄마가 그랬음 아빠랑 같이할까?ㅋㅋㅋㅋㅋㅋ

거부

 

그리해서 동생 줄넘기를 가지고

괜히 줄넘기한척 하며 언제오는지 몇시퇴근인지 알기위한 나름 수단이였음

 

절대안보일것같은 옆집남자가 서서히 보이기시작함

눈을안마주쳤기에 잽빨리 줄넘기만 하는 척 하려는데 자꾸 스탭이 꼬임ㅠㅠㅠ

너무 부자연스러운거임 ㅠㅠ

 

술냄새와함께 옆집남자가 그냥 지나가는거임!!!!!!!!!!!!!!!!

 

슬픔

 

근데 사람심리라는게 나 좋다는 사람 은근 걱정하게됨....

그래서 나도 줄넘기 한만큼 다했다 싶어서 ?ㅋㅋㅋㅋ 함께 엘베를 기다렸음

옆집남자는 나인줄 모르고 있다가 함께 탈때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나 기다렸지?

- 어제 그런일 있고 어찌 신경이 안쓰이냐고 , 평소에는 잘하던 연락도 왜 뜸했냐고

우리집잠깐갈래?

당황

근데 웬지 안가면 옆집남자랑 이제 연락하는것도 ? 못할 사이가 될것같았음.뭔지..

 

그래서 알았다 하고 같이 갔음 ..

 

옷갈아입고 나온다는 사람이 거짓말아니고10분이지나도 안나오자..

내가 문을 똑똑 쳤음 아저씨 하면서 ㅋㅋㅋ 인기척이없음 쾅쾅 발로참 ㅋㅋ

들어갑니다 하고 딱 문을 빼꼼 여니까

쿨쿨 자고있습데요쳇짱

 

그냥 가려고 문닫으니까 들어오라는거임

부끄 부끄 부끄

 

머리가 아프다고 꿀물좀 타오래ㅋㅋㅋㅋㅋㅋ

꿀물마시고 정신이 어느정도는 돌았는지

무슨 죄지었냐 왜 앉지도 서지도 않고 어물쩡자세 취하냐

하고 내 허리를ㅋㅋㅋ앉은상태로 거의 끌어안다시피 자기 옆 침대에 앉게햇썀

 

참고로 불 꺼버리고싶었음

볼 타들어가는거 보여주기싫어서였음 !!!!!!!!1

 

내가 무슨 멍멍이도아니고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서? 쉬운여자아님.. 암튼 손을주니까 잡고

오늘 폰안가져갔다 일부로 가져가면 1분도못기다리고 어제대답 듣고싶어지니까

나름 배려였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였구나ㅠㅠ

 

술은왜마셨냐니까..

 

맨정신으로는 못잘것같데

내가 늘 생각난데

 

내가 김밥주기전부터 날 알고있었다라는 무시무시한 발언과 함께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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