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겉과 속이 다를지 몰랐다 필근아 ~![]()
다들 어제 개콘봤을지 진짜 유일하게 즐겨보는 예능!![]()
이번편은 좀 짜증과 암흑의 세계라 보는이도 답답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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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체 무슨이야기 한거냐니까
만나지말랬는데 밑도끝도 없이 무릎끓어서,
남자대 남자로 내일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늦었으니 저녁상좀 준비하라한거였고
근데 그 분위기도 진짜 냉랭 해서 아저씨 한숫갈도 제대로 못뜨고
사례걸린 기침해서, 엄마가 눈치주고,
그냥갔다는![]()
그리고 다음날~
컨디션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아팠데
일터에 전화하니까 안된다고 자리는 꼭 지키라며 다른것도 아니고 아파서 딱 하루 쉬고 싶다니까
오늘따라 손님도 많다고..그래서 그냥 폰꺼두고 자버렸데 굿굿![]()
지금 우리아저씨28살인데, 지금 교훈도 내일일은 내일 생각하자 이거임![]()
아빠는 약속어기는 사람 자기를 쉽게봤네 하며 싫어하심
자꾸 우리엄빠 깍아서 쓸까말까 했는데 그래도 솔직하게 써야지 최대한 기억나는건!ㅠ
무슨일있냐 걱정은 못해줄망정 ![]()
아빠가 직접 옆집초인종을 계속 눌렀데
그래서 아빠와 단둘이 얘기할 상황까지 간거고
아저씨가 실례가 아니된다면 혜교(가명) 전 남친한테도 이랬냐고,
우리어제 어렵게 마음서로 알게됬고, 아직 결혼에 대한 그런감정들도 오고가지도 않았는데
이런건 솔직히 딸입장에서는 조금 꽉 막혀있지않냐고 아니면 제가 맘에안드신거라면 혜교한테 모진말 하지말고 자기한테 다하래 다들어주겠다고 대신 헤어지는건 억울해서라도 못하겠데
옆집살면서 다 이렇게 수작부리고 다닌거 티내지말라고 그랬데
그리고 우리집 한달내로 이사가게 될꺼라고 그러시고 그냥 가셨데
난 그날 줄넘기를 하는 척 하며 기다려도 오지않아서
주끄리처럼 앉아있는데 엄마가 베란다 통해 거기서머하냐고 해서 들어가게 됨
이사가기로 했던 거 그거 엄마가 시킨거래
엄마가 아빠통해 옆집남자번호 캐내서 아무리생각해봐도 이사는 그쪽이 가줘야되는거 아니냐면서
나 그말듣고 진짜 어이없어서 엄마한테 처음으로 크게 소리침
내가 결혼할 사람 데리고오면 상상도 하기싫다
그냥 우린 사귀는건데 좋은시선으로 봐주면 안되냐
처음으로 우리엄마가 내 엄마라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창피하다
짐되기싫어서라도 우리아저씨 그만힘들게 할테니, 아저씨한테가서 당장 사과하라고 그랬음
그리고 다음날 부터 난 최대한 우리집과 아주먼 반대방향 일터를 알아보는 도중,
3주일만에 거기로부터 연락이와서 나홀로 집을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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