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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성형 했는데 예비 시어머니가 뭐라 하십니다

|2013.11.18 14:13
조회 121,690 |추천 5

제가 눈,코 성형을 했어요

눈은 눈썹이 자꾸 찌르기도 하고 원래 눈이 작아서 그게 컴플렉스라 했구요

코는 약간 들창코에다가 콧망울이 너무 뭉툭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것땜에 좀 세웠습니다.

남친과는 내년에 결혼 예정인데요 남친한테는 눈 한 건 얘기했는데

코 했냐고 물어 봤을 때 코는 안 했다고 얘기해서 남친은 제가 코는 안 한 걸로 알고 있어요ㅠㅠ

근데 남친의 어머니와는 일년 전부터 알고 지내와서 요즘엔

그냥 편하게 저를 대해 주시고 그런데요

편하게 대해 주시는 건 좋은데 간혹 제 눈,코에 대해 뭐라고 하실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이상하다고 뭐라 하시는 건 전혀 아니고 언젠가 남친 어머님이 제 코를 보시고는

어쩜 코가 그렇게 오똑하고 높으냐고 그러시니까 남친이 대뜸

'어머니. 자연산 코에요..' 라고 하는 바람에 그냥 자연산 코가 되어 버렸어요..

남친 코는 높고 그래서 남친 어머님이 너희 둘은 코가 잘 생겼으니 아이가 나오면

코도 예쁘고 눈도 예쁘겠다..뭐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마음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세웠다고 사실대로 말하는 것도 지금 와선 그렇구요..

그냥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넘어가야 되는데 마음이 그렇질 못하네요

나중엔 적응이 되겠죠..?ㅠㅠ

추천수5
반대수197
베플ㅇㅇ|2013.11.19 00:44
근데꼭 눈코성형해놓고 자기합리화하는사람들 말투가.. 저말투다.. 눈찔려서 살짝하고 코가 좀그래서 살짝세우고..꼭그런말투..
베플ㅇㅇ|2013.11.18 20:56
말해요 코도 한거라고.. 성형녀들 구라좀 작작까셈 그래봤자 니들 유전자 어디 안감ㅋ
베플아이고|2013.11.18 18:09
굳이 먼저 말 하진 않더라도, 물으면 대답은 똑바로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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