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DEFORESTED FIELD,
"4분마다 축구장 크기의 삼림이 사라집니다."
세계적인 환경보호단체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에서 브라질의 삼림 파괴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가상광고를 활용한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브라질은 아마존의 삼림파괴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 배출 국가 중 하나가 되자 2002년을 기준으로 2020년까지
삼림파괴 면적을 80%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울 정도로 삼림파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삼림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WWF는
광고대행사 Grey와 함께 축구경기에 가상광고를 입히는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됩니다.
<가상광고의 예: Cocacola>

출처: http://ictvictor.wordpress.com/
가상광고(Virtual Advertising)란 실제 현장에 없는 가상의 이미지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 TV 스포츠 방송을 통해 광고를 집행하는
텔레비전 광고기법의 하나로 생방송 중 브랜드 노출을 통해 광고의 주목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WWF는 이러한 가상광고의 장점을 이용해 브라질 삼림파괴의 심각성을 알리려 했습니다.

출차: 칸라이온즈
브라질과 덴마크의 여자 축구 대표팀 결승전 축구 중계에서 Digital Visualization System을
사용해 축구장 필드의 색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황폐한 갈색으로 변경되도록 연출 한 것입니다.
그 결과 경기가 시작된지 불과 4분 만에 축구장의 색이 모두 갈색으로 변하게 되었고, 색이 모두 변한 후에는
“4분마다 축구장 필드 크기의 산림벌체로 인해 브라질 밀림이 고통받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축구 경기가 끝난 뒤 WWF의 웹사이트 트래픽은 73%가 증가하게 되었고,
2013 칸 국제광고제 Direct 부문에서 Silver Lion 상 또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mog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