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부부이고 돌지난아기가 있어요
저희 아주버님 부부는 장애가 있으세요
몸에 나타나는 부각된 장애가아닌 인격장애이신데
아무말도 안먹히고 자기고집대로 산다는 그런식인데
형님은 그나마 말은 통하고 아이가 둘 이에요
시댁이랑 같이 형님내외는 사시구요
문제는 아주버님은 아무래도 부모님과 사시니까
다른문제없이 애들이 아픈데도 병원비모아모아 돈 이천얼마를 아주 신주단지모시듯 현찰로 집에다 쟁이세요
뭐든간에 일반인인 저는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결혼전엔
자세하게 설명도 안해준 남편이였던지라
어느정도인지 심각한 수준이라는건 결혼 후 알았습니다
시아버님도 돈이라면 사기를 당해도 벌어야한다 주의시라서 저랑 대화가 안통하세요.
큰 사건들을 구구절절 쓰기엔 너무 많구요
전 시댁하고 멀게지내고있고 사이가 좋은것도 나쁜것도아닌데 뭐 멀게지냅니다. 할 말은 다 하면서요
몇개월전에 시아버님이 남편에게 전화해서는 일하면 한달에 천만원도 준다는 좋은 일자리를 알아봤다며 가자고 닥달하시듯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강요조로
저희남편 마냥 평화주의자 그런 강요에 아니다 거기 이상하다 말 한마디도 못하는성격 . 가겠다네요?
참고로 시아버님은 용력회사에 막노동일을 하세요
근데 오층건물 주인이시구요 시골에서 돈 가지고 충분히 누리시는데 스스로 몸을써서 일을 해야한다고 느끼셔서
이해안갈만큼 일 중독 실속없고 시간낭비인 걸 ...
몸 다쳐가시면서 하세요 사기도 많이 당하시고....
여하간 얼토당토없는 천만원에 현혹되셔서 저희 남편하고 간다는걸 제가 ... 알아보자 시대가 어느때인데 그런게있냐 또 사기당한다고 말리고 시아버님께는 조목조목
문자를 드렸습니다.
여기서부터 저는 아 내가 결혼한 집안이
욕하고자 하는게아닌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이상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참.. 이걸 뭐라 받아들여야하는지 싶었어요
그러고있는 와중에 어제저녁
남편이 퇴근해서는 제게 그럽니다
도장꺼내오라고 그래서 저는 뭔데 도장을 달라는거냐고
그랬더니 아주버님이 일을하는데 장애가있다고
안받아줘서 자기 주민등록등을 줬고 자기 명의로 일을하는데 거서 도장을 가져오랬다 이러는겁니다
아주버님은 장애가있으시니 어딜가나 트러블에 힘들어서 좋은 직장에 .. 다니시고 하셨는데 보통 사람들이ㅜ직장상사에게 혼나는 정도도 못견디셔서 나오신거거든요
그리고는 지금 막노동에서 일을 하신다는건데ㅜ그것도 아주 한참전에 일이였고
전 몰랏죠 남편 명의로 하고있고 주민증도 없는지...
화가 불같이나서 전 명의도용은 가족이여도 한번쯤
생각해야하는 문제다.
아내인 나한테도 말한마디없이 주민증을 줘놓고 지금
뭔지도모르는곳에 도장을 찍는다고 화를냈습니다
가족이니 그럴 수 있는데
그런곳에서 사기도 당하고 하는걸 봤던지라 전
털이 막 쭈뼛쭈뼛...
남편의 맘 이해하죠 가족을 도와야하니까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잘사는것도 아니구 서민이고
명의도용으로 걸려봤자 벌금쯤이다 저보고 심각하게 반응한다며 뭐라하네요
도장을 안주겠다는것도 아니구 시어머니가 그러하니 주민증이며 달라고한다고 상의없이 준것
도장가져오라며 말하니 달라는것 여기에 전 화가나있고
어디에 무순내용으로 도장을 찍는건지 빌려준 입장에서는 마땅히 알아야하고 피해가 생겼을시 어떻게할건지도 이야기해보자 했더니
가족인데 못믿는다고 저보고 욕합니다.
아 이거 어떻게 하죠?
애엄마라 폰으로 넘 답답해서 남겨요
맞춤법 띄어쓰기 이해해주세요 꼭 조언 남겨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