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고1 학생입니다
옛날엔 운동했습니다
나름 잘 나갔고, 내 미래 직업은 운동선수다 그 느낌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중2때 다쳤습니다
중2 허송세월 보냈고요, 중3 놀듯이 공부하다가 현재 고1 정신차리고 공부합니다.....
성적은 전교 54,45,21 이렇게 올라갑니다 (1학년 380여명)
그러나 전 공부 체질이 아닌것같습니다
솔직히 저 성적 다 학원 과외 부모님이 억지로 시키시는 공부 등 해서 나오는거지
실제로 제가 하고싶어서 한 공부량은 제로입니다.
마이스터고중에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그쪽으로 전학도 가고 싶고.....
솔직히 객관적으로 저보다 못생긴 공고다니는 애들도 무슨 기획사가 뽑아가서 연예인 됬다는데 그것도 부러워 죽을것같고.....
부모님은 강제로 신방과가라고 하시고.....
지금 그저 방황중입니다
억지로하는 공부도 이제 한계인것 같습니다
공부열심히하는 친구들을 보며 내가 저 친구들 사이에서 내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까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도 재능이 많은데 왜 하필 공부를 해야할까요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