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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떼먹고 당당한친구

김꼼디 |2013.11.28 17:45
조회 1,331 |추천 0

우선 저는 판에 글을 처음 써보는 대구사는 20여자임.

지금 매우 화가나는 관계로 맞춤법 띄어쓰기고 뭐고 제대로 안되있을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건요약

1.친구가 전주에 놀러오라 함

2.가겠다했으나 제 핸드폰이 안되고 연락상의 문제로 대구를 오라함

3.차비가 없다고 해서 보내주면 오겠다해서 보내줌

4.엄마한테 아침일찍 전주에서 친구가오니까 일찍나간다함 그래서 나가야하는 상황임

5.결국 본인은 밤을 새고 아침일찍나옴

6.친구가 잠이 들었음.(이때 톡내용중 자기가 잠깐누워있겠다함 잠들면 못오니까 일어나서 돈다시 보내준다함)

7.톡으로 계속 깨우다 안되서 일어나서 차타고 대구를 오던지 아님 계좌에 다시 돈을 보내놓으라고 했음

8.일어나자마자 자기가 잠든건 미안한테 기분상한다면서 욕하기 시작함.

9.그냥 지금 당장 돈 보내고 연락하지말라함.그랬더니 계속 욕함

10.본인은 되지도 않는 잡지식을 동원해 온갖 말로 민사소송이니 뭐니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욕한마디 안섞어서 말함

11.보내준다면서 계속욕함 나가고있다면서 욕함 그뒤로 본인도 빡쳐서 욕함

12.그랬더니 차단한다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결국 그냥 잠수타심.

 

아니 속직히 기껏해야 삼만원임 하지만 본인은 창업준비중인 어린 학생이므로 가난하기 짝이 없음

수입의 80%가 핸드폰비 적금 보험 다빠져나감 끽해야 빠듯한 생활비정도 남음

그러다 이번에 우연히 먼친척을 만나서 용돈을 받게 되어서 여윳돈이 좀 있었음

솔직히말하면 돈도 아깝지만 친구의 반응이 너무 화가남

차라리 그냥 미안하다 화많이 났냐 이정도만 했어도 돈이고 뭐고 그냥 쉬라고 담에보자고 보내준거로 담에 대구놀러오던 하라고 했을거임

아무리 가난해도 친구한테 삼만원가지고 안그럼

근데 이건 도대체 무슨경우인거임?

그리고 이친구 애초에 대구올생각도 돈을 돌려줄 생각도 없어보였음 톡내용상..

내가 전주를 갔어야 했던게 맞았음....

너무 빡쳐서 글이라도 써야겠다싶어서 판에 들어왔음 ㅠㅠ

 

너무 황당하고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당한 것 같은 느낌이 너무 열받음

내가 인관관계를 이정도 밖에 못 쌓았나 싶음

 

하 이런친구한테 믿고 돈을 보내줬다니 이젠 돈까지 너무너무 아까움

이런친구한테 이때까지 내가 썻던거까지 아까울라함

이친구랑 같이 살면서 일했던적도 있음 그시간까지 아까울라함

지금까지 얘를 알고 지냈던 시간조차 헛살았구나 싶을 정도임

그냥 그정도로 열받음

 

별쓰잘때기 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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