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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방귀쟁이 |2013.11.28 21:30
조회 201 |추천 0
수능을 친 고3 남학생입니다

수능을 치고 정말 무료하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1주일간



그런데 최근 화요일날

어쩌다가 패북으로 초등학교 4학년때 좋아했던

친구와 연락이 되었고



얼떨결에 그날 그 친구와 함께

초딩동창 몇명을 같이 만났습니다



이 친구랑 얘기를 하는데

저하고 취미도 같고 관심사도 같은겁니다



이때 부터 살짝 설레기 시작했죠



그날 저녁에 집까지 바래다 주고요



어제 수요일엔 같이 점심도 먹고

도서관도 잠시 같이 가고요

이 친구 집까지 같이 걷고요



근데 전 계속 설레였습니다



이상한가요



키가 작아서 정말 귀엽더라고요

모자를 썼는데 그 모습이

(필자는 키가 큽니다 꽤)



오늘은 이번주 면접이라 이 친구가

화이팅하라고 페레로로쉐하고 쥬스하고

핫팩을 사서 집앞에 두고요



그런데 이 친구는 저를 정말 친구로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백을 해도

영원히 친구로만 남을 것 같구요



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단지 설레이는건지 좋아하는건지



이 글의 주제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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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또 같이 보러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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