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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일수도 있는데 불안해요.

아내를못믿... |2013.12.04 07:04
조회 4,746 |추천 2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0년된 40대 중반 남자입니다.

 

 아내가 애들도 이제 다 크고 삶이 무료한거 같다고 해서

 

 취미활동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한달에 두번씩 산에 갑니다.

 

 사진 찍어보낸 거는 늘 여성회원들하고만 찍어서

 

 뭐. 뉴스에 나오는 불륜의 온상이니 그런거 안믿었는데

 

 어제 늦은밤에 나가서 등산하는 분들이 불렀다면서

 

   술을 마시러 가더군요. 거기에 왕언니 되시는 분이 저에게 전화해서

 

  여자만 마실거니까 걱정말라고 해서 알았다 하고 보냈어요.

 

  그리고 새벽2~3시까지 마셨나봐요.

 

   제가 잠결에 전화를 받았는데

 

   아내였습니다. 저도 그냥 아내가 전화해서 일반적인 대화하고

 

  빨리 와라 하고 끊었는데

 

   호칭이 좀 애매하더군요.

 

  제 아내는 늘 저를 서방님. 서방. 여보 라고 부르는데

 

  절 오빠라고 부르더군요.

 

   술에 취해서 갑자기 20년전으로 돌아가서 연애시절 호칭을 부른건지..

 

  아니면 이거 딴 사람한테 전화할려는 걸

 

   나한테 한건지..

 

   의처증의 시작인가요? 불안하네요.

 

     신혼일때야 오빠 소리 나오지만 지금 같이 산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오빠 란 소리 하는 아내분 있나요? 평소에는 잘 안쓰다가?

 

    조언부탁드려요.  아내가 제가 솔직히 걱정할 정도로

 

   외모가 됩니다. 같이 찍은 등산 여성회원들 사진 봐도

 

    아내가 이뻐서 더 걱정입니다.

추천수2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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