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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항진증 약 드시는 분 계신가요...??

이젠나도 |2013.12.14 23:05
조회 3,276 |추천 6
안녕하세요, 추가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다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그 날 감정적으로 많이 욱했던 날이라 더 감정적인 글을 썼던 것 같아요.겨울맞이 옷정리하다 예전에 입던 옷들을 보며 욱,,
항진증이다 저하증이다 말들이 있던데 전 항진증으로 시작한것 맞습니다.한창 아플땐 거의 일주일에 1키로 정도로 빠졌던것 같아요..그리고 3분 걷고 주저앉고 또 일어났다 주저앉고를 반복했었었거든요,,목은 교과서에서나 보던 팅팅 부은 목,,그리고 그 땐 왜그렇게 어지럽던지,,ㅎㅎㅎ
약은 의사선생님께서 살이 찔 수도 있다고 주의를 주셔서한창 아플땐 단것이 땡길땐 오이랑 당근만 먹었었어요..그래도 찔 살은 찌더이다 ㅋㅋㅋㅋ하 ㅠㅠ
저하증으로 바뀔수도 있다는 글 보고 다시 병원가서 꼼꼼하게 물어봐야겠네요
갑상선으로 몸이 편찮으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저도 매일매일 다시 힘내볼렵니다 :)
그리고 친동생에게 이야기하듯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안녕하세요 결시친 여러분,
우선 방탈 너무 죄송합니다 ㅜ
현명하신 결시친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25살의 흔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학교 2학년때부터 갑상선 항진증이란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리 약 먹을 때마다 힘이 드는건지....

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맘 고생을 심하게 했습니다.. 약 먹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오랜만에 절 보면
관리좀 해라...돼지같다...여자임을 포기하고 사느냐 등등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들로 쇼크였네요..

약 먹기 전보다 15키로 이상 불어난 몸매를 보면서 남몰래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가만히 앉아만 있었던 것은 아니예요.. 약 먹기 전보다 더 걷고, 식이조절도 하고..운동도 매일매일하고...
그러면 뭐하나요..체중은 줄어들 생각을 안하는데 ㅜ
이 악물고 뺀 체중이...-5kg이네요..하아 ㅜ

이제 새로운 해도 다가오는데..
2014년에도 똑같은 일들만 반복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지칩니다.
사람들은 겉모습만 중요시 하는 것 같고, 변해버린 제 모습도 너무 밉네요...
대인기피증도 생긴것 같고...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어 나중에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란 생각까지 가네요..

결시친 여러분! 혹시 항진증 완쾌 하신 분은 어떻게 완쾌하셨나요?
그리고 약을 복용하면서 불어난 체중...의사선생님이 약을 조금씩 줄여야 빠지는 체중..
어떤 방법으로 체중 조절 하셨나요?

다가오는 2014년엔....저도 한번..밝고 이쁜 20대 아가씨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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