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어도 .... 가슴이 아파도 끝까지 좋아해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자기가 이기적이어도 사랑할거냐고 물었는데....
당연히 고개를 끄덕이며 "응"그랬죠...
이기적이라 하면....통상적인정도?라 생각했는데....같이 연애하면서 그 이기심은
극도로 가더군여
전 1년5개월동안 거의 노예처럼 지냈습니다.
여느 연인처럼 쉽게 만나지도..그렇다고 전화통화도 힘들었고 그흔하디 흔한 카톡도 맘대로 못했습니다.
그녀가 시간이 되면 만나야했고..시간이 되야 전화통화도 가능했으며 저녁에 그녀가 원해야 카톡도 했습니다.
전 언제 어느때에 호출이 올지모르기 때문에 항상 5분대기조 였습니다.
과정을 적으라하면....정말 드라마에서도 나오지 않는 막장의 연속이었으며 사건의 연속이었습니다
마지막날은 그녀의 집에서 빨래하고 청소하고 설겆이하고 점심먹고싶다고하여 불고기를 해주고나서 쇼파에서 장난치다가 내 핸드폰을 기습으로 빼앗던 그녀...
거리낄게 없기 때문에 굳이 빼앗으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카톡에 있던 옛여친이 친추되어있다는 이유만으로....
제게 "쓰레기" "개쉑" "미친놈" 별의별 욕은 다 퍼붓더라구여
옛여친 이름이 있는것도 그녀에겐 잘못이기에...잘못했다는말은 수없이 하였고
더 화가 나는터에....일주일정도 시간을 ...조용히 분을 삭힐 시간을 주었습니다.
저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어제 "이제 그만하자"는 메일을 보냈으나 ....
묵묵부답에 내가 오히려 화가 나더라구여
전화를 했습니다.
돌아오는건...개쌍욕....ㅜ
자꾸 연락하면...경찰에 신고한다는 ...(내가 완전 범죄자 취급받았고)
한번만 더 연락하면 자기엄마와 함께 저희집에 찾아와서 우리부모님께
알린다고 협박하더라구여
30분만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귓등으로도 안듣고 더더욱 절 비꼬더군여
내가 뭘 잘못했냐고 하는말에.....잘못한건 없지만 그냥 싫어졌다고...
그냥 싫어졌으니 제발 없어지라고 하더군여
1년5개월동안 날 노예취급한건 ....날 가지고 놀았냐고 물으니...ㅋ
제가 오히려 가지고 놀았다고 욕을 퍼붓더군여
울면서 소리질렀습니다.
당장 어머님모시고 우리집에 찾아오라고...
전화끊더군여 그리곤...차단.....
두달전엔....저에게 헤어지자고 해놓고 일주일만에 오더니...임신한거 같다고 하더군여
무슨 개소리냐고.....한게 있어야 임신이지.....
약국가서 테스트기 종류별로 사놓고 화장실가서 해보라고 하니 대중화장실 싫답니다.
그래서 어쨌는줄 아나요?
세수대야 사놓고 제 차에서 소변을 누고...그 소변으로 테스트했습니다.
결론은 당연히 아니죠....난 한게 없는데....
이딴걸로 온거냐했는데....그게 계기가 되어 만났습니다만.....달라진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열과 정성을 다해서 맞춰준거 외에는....
헤어진건 당연한거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은데여....
너무 억울해서 그리고 분해서 잠이 안오고 밥도 안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