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히부부어째야댈까요?

qldqld |2013.12.23 01:55
조회 5,781 |추천 0
20살에 25살 오빠를만나서 애기가 생기고 지금22살에 15개월 딸램 키우고잇어요. 어린나이여서 처음부터 시댁에 들어가 살앗는데 이것이 큰문제엿어요..
시월드란 단어가 뭔지도 모를때... 시어른들이 얼마나 어려운 상대인줄 모를때 그냥 무작정 들어가서 살앗죠.. 임신 3개월때 시댁으로 들어가 살게되엇는데 일주일후 주말에 오빠랑같이 영화를보러가게되엇어요 근데 시부모님들한테.전화가 오는거에요 너네지금어디냐며 너네허락도없이 영화로보러갓다며 저한테 애를지워라 집을나가라..이런말을하더라고요
오빠랑 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시댁에서 강아지를키웟어요 근데 집을비웟을때 강아지들이 집엉망으로만들어논다 똥냄새심하다며 저한테 쌍욕을하더라고요.. 그때는 제가다 잘못한줄알앗어요 그이후로 또그렇게 심한욕을한적도업고..
그렇게작년8월에 출산을 햇는데 그때부터 저와 시엄마의갈등이 쌓이더라고요
출산하고나니 저한테 쏟아주던 관심은 모두 애기한테 가고 제가 육아공부하면서 육아선배들께 조언도 구해가며 애기를 키우는데도 예전방식을 고집하시더라고요 시어머니는 항상 자기 집에잇을때 집안일에 아무것도 손안대도 댄다 애기봐라 애기보느냐 힘들엇을텐데 들어가쉬어라 이러세요 도와드릴게요.라고 마서면 댓다댓다 하고 방에들어가라하며 손겆고 도와드릴라해도 뿌리치세요
제앞에선 시어머니노릇 안하시려고 그러는거같은데 뒤에선 시아버지 저히신랑 아주버님께 저에대한 답답함 서운함을 털어놓으시더라고요...저한테 직접 말하신적은 한번도없어요.. 이렇게 매일같이 시댁에대한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서로 갈등이 깊어가다보니 문제는 2달전에 터졋죠..
저녁먹을때가됫는데 애기가 졸려서 심하게우는거에요 그래서 안고나가서 재우려고 나갓는데 신랑이따라나오더라고요 결국애기는 잠을안잣어요 그러고 집으로 들어갓더니 시어머니가 신랑을불러서 하는말이 내가널보고참을까애기를보고참을까? 재뭐니? 이러시면서 전방에잇는데 큰소리로 신랑한테 그러드라고요
전그날도 그냥참자참자 속으로다짐햇어요 근데갑자기 방문을 걷어차시더니.너나와 이러시드라고요 나갓더니 너이집에서 위치가뭐야? 이러시길래 무슨말씀이세요? 라고 답햇죠 근데도 계속 이집에서 너위치가뭐냐며 계속물으시길래 제가뭘잘못햇죠? 라고 첨으로 말대꾸햇어요 그말을 뱉자마자 저년봐라 저년무서운년이네 야너는 많은여자중에 저딴년대려와서.왜고생이냐 불쌍하다임마 이럼서 제가애기안고잇엇는데 애기뺏어가려하시는거에요 저보고 애두고 집나가래요
중간에서 신랑이 말렷다고 부모님한테 싸대기맞고
전더이상 못참겟어서 저히부모님한테.전화햇어요
통화하는데 시어머니가 갑자기와서 애기를 낚아채는거에요
전진짜 거기서 눈에보이는게 시어머니 뒤통수밖에없엇어요
그뒤통수잡고 넘어트려서 애기를 다시 대려왓어요
그후로 저와 애기는 친정집에 살고 신랑은 자기가 저히부모님집에 들어와사는건 엄마아빠를 배신하는거라면서 시간을계속 달라고만하고잇어요
이렇게2달을 떨어져지내면서 저한테 거짓말을치고 친구들만나게2번이나잇어요
이남자...멍청하게도 거짓말 치면서 증거를 남기네요
임신햇을때도 주말마다 신랑은 친구를만나겟다면서 나가고 전매일주말마다 신랑만기다렷어요 애낳고 정신차린가 싶더니 거짓말을치면서 만나더라고요 모두 저한테.걸리지만요 이때부터 거짓말을치면서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하는데 진짜 온몸이부들부들떨리고 너무힘들더라고요.. 제또래친구들 한참나가 신나게놀고 배우고 웃고떠들때 전 시댁서 눈치보며 애키우고... 후회를 안햇다고는 할수없어요
제가 지금 답답하고 힘든건
시댁고ㅏ 사이가 좋지안아 친정으로왓는데 신랑은 자기부모룰배신할수 없다면서 이틀에 한번씩오는거를 이해해 줘야하는건가요??
들어와살으라 재촉은 하지않지만 제가 너무힘들고 답답해요 시댁살때도 매일같이 일끝나기를기다리면서 하루하루보냇는데 지금은 매일 볼수도 없고 힘드네요..
이젠 무슨일로 싸우기만 하면 신랑이 헤어지자 너도나도힘들다 라고말하고 나중엔 홧김에햇데요 그말을들으니 진짜나랑 헤어지고싶은생각이 잇으니.홧김에 그런말이 나오지..라고 생각되서 나랑사는게진짜힘들어? 앞으로어떻게살까? 이런말을 꺼내면 또그소리야 아니라고햇잔아 몇번을말하냐며 화를내요
전 사랑을 확인받고싶은데 제가이렇게 물어보는 말들이 신랑을 지치게하는말일까요? 평소에 잘표현을 안하는사람이라 제가이렇게라도 물어봐서 대답이라도 듣고싶엇던것 뿐인데 이런마음을 알려줘도 한숨뿐이에요..
이제 함께해온지2년이조금지낫는데
어떻게해야 저히부부관계가 좋아질수잇을까요?
어디서 들엇는데.. 집착을할때가 좋은거라고 이해를 해주는건 조금씩 포기를 한다는 거라던데.... 저히 부부사이에 집착보단 이해가 필요한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13
베플ㅡㅡ|2013.12.23 02:09
아..맞춤법 쩐다ㅡㅡ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