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이런글 읽기만 했는데..링크 달아보긴 처음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가진터라 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다들 부러워 하던 홈쇼핑MD를 그만두고 내 사업하겠다고 나서면서 처음엔 정말 잘 되었지요..
하지만 2년후 돌아오는건 카드명세서의 엄청난 금액과 내자신의 원망뿐이였습니다.
하늘도 원망해보고 와이프랑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아이들 유치원비 집 월세 정말 그것만큼은 꼭 밀리지 않을려 했는데 현실은 따라주질 않더라구요...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때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힘내고 믿는다는 와이프의 말 한마디가 그렇게 큰 힘을 줄지 몰랐습니다. 아이들 봐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몇번을 다짐에 다짐을 하면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열심히 일했습니다. 아픔을 잊어버릴려고 남들이 하는것 까지 일부러 도와주면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젊은날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아직까진 더 인간이 되어야 하지만 젊은날에 경험치곤 넘 아프더군요.
님...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뜹니다... 우리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갑시다... 힘내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