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헤어진남자친구가있습니다.우리는 서로가 싫어서 헤어진건 아니지만 어쩔수없었던 상황에 결국은 이별을 택하게되었죠.제가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이별을 고했지만 결국은 그 남자도 끝까지 절 잡고있을 힘이 없었기에 서로를 포기했구요..그런데 목숨보다 제가 소중하다던 그 남자는 자기 삶의 이유가 저라고말하던 그남자는 얼마 시간이 지나지않아서 다른여자친구가 생겼고 그 사실을 알고나서 저는 괴롭고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저도 몇일전 설레이는 다른 남자가 생겼습니다. 여태까지 다른남자를 만날상황이 여러번 있었지만 마음이 한번도 가지않았었는데 잘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드는 새로운 남자를 만났습니다.그런데 거의 3개월이 지난 지금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연락이왔습니다.결론은 다시만나자는식으로... 하루도 절 잊은적이 없었다고하는데.. 다른여자를 만났던 것도 다 저때문이었고 그여자를 만나면서도 저와다른모습에 화가나서 매일같이 다퉜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고 슬퍼서 잘못지냈다면서...
저도 헤어진 남자친구와는 여태까지만났던 다른 인연과는 다르게 특별하다고 생각했었던 적이 분명 있습니다. 헤어진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오기 1~2주전까지만해도 그사람이 돌아오기만하면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다시 만나봐야겠다는 생각도 분명히 있었습니다.그런데 정말 타이밍 문제일까요..? 그 사이 저는 그남자말고도 제가 설레일 수 있는 다른남자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렸고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던 저도 막상 연락이 오고 만나보니깐기쁜마음보다는 답답한마음만 너무크네요...아직도 너무 사랑한다면서 울고불고 너무 후회한다고 자기가 달라지겠다고 앞으로 힘든일 절대없게 하겠다고 제발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는 헤어진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면너무 마음이 아픈데... 알겠다고 확실히 대답을 못하겠어요,,,주변사람들은 모두 되풀이될꺼다 시간낭비다 새로운사람만나라고 하고 저도 확 와닫지는 않는데 만약에 똑같이 되풀이되서 헤어지더라도 갈데까지 가보는게 맞는건지 아무리 헤어진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는 모습보이더라도 확실하게 끝내는게 맞는건지서로를 위하는게 도대체 어떤 선택일지 모르겠어요...그만두는게 맞다는거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되는데 너무어렵네요...한번더 믿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