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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의 하얀호수, 차칸노르 사막화를 막아주세요!

해피무브 |2008.08.27 15:17
조회 1,754 |추천 0

 

안녕하세요~ :)

영삼성닷컴 회원여러분~!!

여름방학이 벌써 끝났어? 라며,

지금 이순간에도 깜짝 깜짝 놀라고 있는 hwing 인사드립니다! ^^

 

이미 개강하신 분들도 꽤 있을실 것 같은데~

일주일 먼저 개강하면, 일주일 먼저 방학하는 거니까 너무 좌절하지 마시구요! :)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지난 방학동안 나에게 가장 많은 것들을 추억시켜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역시, 지난 7월 24일 부터 8월 1일까지,

현대-기아자동차 해피무브글로벌청년봉사단의 일원으로,

10일여 동안 중국 내몽골, 차칸노르 지역에서 한 환경봉사 활동이 아닌가 싶네요!

 

20번째 영삼성 기사, 바로 이 곳, 차칸노르 입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 여러분들께 생생하게 소개해 드릴께요! :)

 

 

 7월 24일 아침 7시, 난생처음 보는 비행기 앞에서 신기해하며,

" 비행기다 비행기다! 라고 외치며, 저거 우리가 타나봐!! 라고 소리쳤지만,"

아시아x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향했답니다. :)

 

 

 

(경북대학교 구기현, hwing, 서울여대 안소연, 전북대학교 배지영) 

표와 여권을 받고서, 기뻐하는 청년봉사단대원들 ^^

이번 해피무브글로벌청년봉사단은

현대기아자동차에서 그 경비를 모두 지원해 주었답니다. ^^

 

 

 

 

함께가는 40여명의 친구들과 함께 수화물과, 표를 정리를 끝나고 비행기에 올라 탔답니다.

 

 

하늘에서 위에서 본 창가.. 

 지구과학시간에 귀가 닳도록 듣던 성층권에 들어선 hwing.

신기함에 입이 벌어지며, 애써 태연하척,

이곳이 성층권이구나!, 음 정말로 구름보다 높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

 

 

 

 

베이징공항에 도착하니, 베이징올림픽 안내하는 문구들로 가득했답니다. 

이 당시는 아직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하려면, 이주일여정도가 남은 상태여서, 

베이징 공항 여기저기에 안내원들이 배치되어 있었지만, 

공항이 너무 넓어서 그런지, 한적한 공항의 풍경이 과연 베이징 올림픽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까지 들게 했답니다. :)  

 

안내원은 많은데, 가이드라인이 무색할 정도로, 손님이 없네요 ==;

니하오~ 니하오~

 

 

 

 

 

 그래도 베이징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순 없죠,

명나라 황제들의 묻혀있다는 베이징 외곽에 위치한  ’명13릉’ 관광을 하고,

 

 중국의 아이콘인 만리장성도 보았답니다! :)

정말 크더군요! --;

음 이번 기사의 주 내용은 관광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에서 각설하겠습니다. ==;

 

 

 

 명13릉과, 만리장성으로 보고,

첫날 하루와 마지막날을 머물게 될, 베이징의 4성호텔로 왔답니다.

다들 피곤에 지쳐있답니다.

베이징의 사성호텔은.... 후졌어요... ㅜ

 

 

 

 

본격적인 내몽골 차칸노르로의 이동 시작! 

오전 7시에 시작된 베이징에서의 내몽골 차칸노르까지의 이동은, 

목표시간이 오후 6시일 정도로,  11시간에 걸친 긴 이동이 되었답니다.

위의 사진은, 내몽골자치주로 들어섰을때, 징기스칸의 용맹을 나타낸 벽화입니다.

 

 

 이동중에 보이던 중국의 모습들,

대한민국의 60~ 70년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겨웠답니다.

결정적으로, 내몽골과 가까워 지면 질수록, 정말 한국사람들이랑 많이 닮았어요!

 

 

휴식과 화장실은 중간중간에 쉬는틈을 타서 알아서 해주는 센스! 

물론, 화장실따위는 없답니다! :)  

남자분들은 서서, 여자분들은 멀리서!

 

 

9시간의 버스 이동이 끝나고,

차칸노르 현지는 도로가 포장이 되지 않아서, 지프차로 이동해야 한답니다.

40여명이 4명씩, 지프차로 나뉘어서, 사막에서 랠리를 하였답니다.

음,.. 완전 신났어요!! ^^/

 

 

 저녁 일곱시가  되었을때, 

우리가 10일여 동안 지내게 될 차칸노르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의 미스몽골리안 여성분들이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

반가운 손님에게 걸어주는 스카프를 걸어주고 있답니다! :)

 

 

이쁜 몽골분이 주신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외쳤답니다! :)

 hwing 차칸노르에 발도장 찍다!!

 

 

 

 

봉사대원들이 일주일동안 지낼  몽골의 전통 주거 형태인 ’게르’ 입니다.

 왼쪽부터, 여성대원게르, 식당게르, 남성대원게르, staff 게르 입니다. :)

자! 사막화 방지 현장에 들어가기 앞서서 

이 광할하기만한 사막, 차칸노르가 왜 중요시 되는지 설명을 해 드릴께요! :)

위의 사진을 보면,2002년도에는 파랗던 호수 물이 전부말라버려서,

2008년에는 현재에는 사막지대로 변해 버렸는데요,

문제는 이곳의 모래가, 알칼리성 모래라는 점 입니다.

알칼리 황사는 알칼리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황사로 ’ 화학황사’ 라고 일컫을수 있으며

일반 황사보다 보다 더 많은 피해를 가져 올 수 있기에, (우리나라까지 날라오기에!!)

2012년 까지, 이곳을 초지화 시키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 목표랍니다. :)

 

차칸노르의 현 상황을 설명하시고는 아무말 없으시는 

 현지 NGO 분의 얼굴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수 있겠죠?

 저기 뒤로 보이는 것이 알칼리성 토양에서도 잘자라는 감모초 입니다. ^^

 

 현지인이면서 봉사단과 계속 함께 활동한  ’벌떠’ 씨가,

사막화와, 감모초 재배현황, 차칸노르의 심각성등을 바닥에 지도까지

그려가며,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중국 내몽고에 온 봉사대원 40명은 놀러온게 아니기에! 

그들의 얼굴에서 조금씩 읽혀지는 어두움에, 우리들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 지네요!! :)

같은 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 이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어요!

 

 차칸노르의 아침이 밝았네요~ :)

양때들이 우두머리의 지위아래 무리지어 이동하고, 말들은 주인을 찾아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숙소인 게르에서 작업현장까지는 걸어서 30여분 정도 걸리는 거리 입니다.

이동은 가능하면 지프차로, 그것이 안되면 걸어서 랍니다! :) 

 

 

 작업현장에 있는 베이스 캠프입니다.

천막하나밖에 없어보이는 베이스 캠프에는,

우리가 쉴 수 있는 그늘과, 생명같은 물, 갈증을 해소시켜줄 죽염, 이 있답니다.

 

 

 

(좌측부터, 인하대 최윤성, 숙명여대 채연정, 중앙대 한지혜, 아주대 김학범)

 

작업이 시작되고,

투철한 봉사정신과 젊음의 패기로 무장한 해피무브청년봉사단

활기차게 일을 시작합니다! :)

 

봉사단 모두가 차칸노르에서 할일은 감모초를 심는 일이 아니고,

 이미 심어진 감모초의 ’씨’가 바람에 날아가지 않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장’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이 사장을 통해서 감모초 씨는 자리잡아 싹이 나고, 싹이나고 자란 감모초 풀이

다시 날라오는 씨를 막는 역할를 해, 점점 차칸노르 전체가

푸른색의 감모초화 되는 방식이랍니다.

 

쉽게 말해,

나무를 심어, 바람에 날린 감모초 씨가 멀리 날라가지 않고

자리잡도록 도와주는 작업입니다.

 

 

그러므로 일을 하기 위해선, 마른 나무 가지가 많이 필요하겠죠?! :)

동아대학교의 정성권 대원이  나무를 옮기고 있습니다.

괴력 + 스피드 + 힘들어하지 않는 웃음 = 봉사활동! :)

 

 현지인 벌떠 씨도, 함께 일하고, 돌아다니며, 우리가 하는 일을 봐주고 계십니다.

 사장작업의 핵심은,

깊숙히 뿌리가 흔들리지 않게, 심어주고,

다시 그땅을 밟아서 나뭇가지가 흔들리지 않고 고정되게 해주는 것입니다.

 

 

베이스캠프에 물을 땅에 묻고 있는 모습입니다.

땅에 묻으면 훨씬 시원해요~ :) 

 

 

50분 작업후 쉬는 시간에는 너도 나도, 뜨거운 햇빛을 피해서

그늘로 들어와 휴식을 취합니다! :)

내몽골 차칸노르는 햇볕은 정말 뜨거워 39도에서 42도를 왔다 갔다 하는데,

건조한 특징때문에 그늘아래로 가면 견딜만 하답니다. :)

 

사장작업은

오전 8시 부터 12시까지 4시간여 정도를 하는데요, 

이틀동안 너무 덥다는 결론을 내리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하는 것으로 조정을 해서 작업을 했답니다. :)

 

 

현지인들의 깊은 한숨을 생각하면,

알칼리토양으로 인한 황사로 인한 우리나라의 피해를 생각하면,

한순간도 쉴 수 없이, 집중해서 작업을 해야겠죠?.

마른가지를 사장작업을 위한 알맞은 크기로 잘라내고 있는

부산대 장재익 학우 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는 와중에도

hwing은 농땡이를 치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답니다. 

제 옆에있는 멋진 분은  경희대 김병규 학우 랍니다. ^^ 

 

 

끝이 보이지 않는 사장작업도, 40여명이 힘을 합쳐 함께 하니,

한줄 한줄 체워지게 되었고,

사장작업을 하는 5일동안 목표량을 훨씬 뛰어 넘는 성과를 냈답니다.

 

해피무브글로벌청년봉사단  2차가 한 사장작업입니다.

내년이면 이곳에서 싹이 나겠죠? ^^;

 

 

 사장작업을 끝내고, 함께한 단체사진,

모두들 작업하면서 말 못할 힘든 사정이 정말 많았지만,

사고 없이 끝낸 우리 대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

 

 

이상 중국 내몽골에서 벌어진

하얀호수 ’차칸노르’의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현장에서

서울시립대 캠퍼스리포터 hwing 이었습니다.

 

 

더하기, 

기사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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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노르에서, 마냥 봉사활동만을 한것은 아니죠~ :)

추억이 담긴 사진들 몇장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

 

 

차칸노르는 물이 정말 부족한데요~ 대원들에게 가장 큰 고충은

마음껏 씻지 못하는 것이였어요!,. 

하루에 한바가지 주는 물로는 세수와 양치질 한번 할 수 있을 정도 였거든요,

(물티슈로 모든걸 해결하는 법을 터득했죠!! )

3일차 정도 되었을때, 한명이 희생해서, 자신의 물에 비눗물을 풀어놓고

머리가 짧은 대원이 그 물에 돌아가며 머리를 감고 자신의 물로 머리를 행구는

광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답니다.

숭실대학교 양덕기 대원이 지금 한창 머리감기를 시도중이랍니다!

(저는 8일동안 한번밖에 못감았답니다. ㅜ )

 

 

 

 몽골어, 몽골문화 교육시간을 함께해준 현지인 벌떠씨와

힘든 일정을 같이 소와해준 우리 팀원들과의 단체사진입니다! ^^

벌떠씨는 대학을 졸업하시고, 이제 NGO 단체에 인턴으로 일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

 

현지아이들,

여성대원의 사랑을 독차지한 현지의 아이들, 정말 한국의 어린아이와 많이 닮았죠? ^^;

 

차칸노르 현지장로님 께서, 

대원 한명한명의 얼굴을 보고, 몽골식의 이름을 지어주셨답니다. 

저는 ’낼음뜰’ 이라고 뜻은 ’평화’ 입니다! ^^

 

 

 

마두금 이라는 몽골전통 악기입니다.

전문악사가 오셔서 연주를 해주셨는데. 두줄밖에 없는 악기가 정말 풍부한

음색을 표현해서 놀랐답니다.

마두금을 배울 시간도 있었는데, 선생님으로 나선

전문악사보다 대원들이 더욱 극성입니다.

몽골인들은 정말 수줍음을 많이 타요!

 

한낮 오후1시 부터 오후 4시까지는 너무 햇빛이 뜨거운 관계로

게르 안을 떠나지 않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 시간동안 낮잠을 자는 이와, 

인생 이야기와 게임등을 하며 서로의 가슴속에 잊지못할 추억들을 세겼답니다.

 

제로 게임 한창 열중중.,

hwing은 3일동안  머리를 못감아서 묶었습니다! ^^;

 

빠질수 없는 한국인의 놀이! 고스톱!!

사막한가운데의 고스톱의 짜릿함,

마지막날, 뒷풀이 비용 내기 팀별 대항전 이랍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인재인 카이스트 대원이 점수를 세주는 영광도 함께한 게임이었죠!

 

 

 음식도 빼놓을 수 없죠!

중국,몽골 음식을 무조건적으로 주는 차림표, 

덕분에 양고기등의 몽골전통음식 많이 먹을 수 있었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대원은 수박과 토마토만을 먹을 수 밖에는 ㅜ

 

 

 차칸노르 사막을 뛰어다니는 이작은 놈, 도마뱀, 정말 많더군요~ :)

 

해피무브 글로벌청년봉사단 2차 대원들의 퍼포먼스 LOVE 2차!! :)

 

(인하대학교 한기덕대원)

 징기스칸의 후예 몽골인들의 상징인 말,

대원들도 한명한명 말타기에 도전했는데요!

안장이 정말 작아서 완전 고생했답니다. ㅜ

 

대한민국 vs 몽골 의 축구시합!

나라를 대표하여, 몽골인들과 친목축구시합을 했답니다. 

결과는 대한민국의 2: 1 승!!  해발 1000미터가 넘는 곳이 여서 그런지 

조금만 뛰어도 완전 숨차는 경기였답니다. ^^;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원들에게 1벌씩 지급된 몽골전통의상입니다.

사랑하는 저희 2중대+ 모비스통신원과  함께 몽골의상으로 단체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ㅎ

제일 왼쪽에 hwing 이 있습니다.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

 

 

차칸노르의 밤하늘은 정말인지 맑아서 별이 사방팔방에 떠다닌답니다.

봉사활동기간동안 총 5번의 별똥별을 보았답니다.

위의 사진은 단체사진 촬영시 왼쪽밤하늘에 출현한 

별똥별이 우리와 함께 찍힌 사진이랍니다.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 내일 저녁은 라면을 주세요! "

평생 추억이 될 사진중에 하나에요! ^^

 

 

 

차칸노르의 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향하는 지프차.,

그날은 비가 내렸답니다.

우리가 가는길이 아쉬웠는지,

사막인 차칸노르에 비가 내렸어요~ :)

 

덕분에 1시간 30분 길을 3시간을 걸려갔답니다!! ㅜ

 

 

이상, 정말 끝을 내려는

서울시립대 캠퍼스 리포터 hwing 입니다.

영삼성닷컴 여러분!! 개강준비 잘하셔요!!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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